(인천산행) 계양산(395m)~중구봉(276m)~천마산(225m) 산행

인천이 바다라고는 하지만 계양산이있는데.....

산악인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신경을 안써준것 같아  날을 잡아 종주하듯이 가봅니다.

인천지하철 임학역 4번출구에서 나와 무작정 골목안으로 들어가

주택가를 지나가다보면  배낭맨 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임학공원"이 나타 납니다.

계양산을 오릅니다...

여

계양산만 갔다오는게  아니고.

계양산을 지나 중구봉. 천마산 을거처   부평까지 갈 예정인데

시간상  과연  갈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30분정도 오르니 계양산 정상에 철탑이 보이네요.

 

완연한  봄 날씨에  꼭  나들이 나온것 같네!!!!ㅎㅎㅎㅎ

정자를 지나 급오르막을 지나니  계양산  정상입니다.

1시간정도 걸린듯하네여!!

계속진행하면  징매이고개가 나오는데

원래는 그냥  도로로 산을 절단해논거였는데 

생태통로를 만들어놨네요!!!

 

 

다시 또 한시간여만에  중구봉  도착

급내리막후 다시 또 급오르막......

지나온 계양산이 멀게만 느껴지네!!!!!

 

 

이정표 상으로는 진행방향으로 있는 산이 천마산이라고 해놨는데

GPS 이름없는 산인데.

어딘가 모르게 헤깔리게 해놨네요

이정표상 천마산이라는곳에 오르니  군부대 시설인지 작은 오두막같은것이 있습니다...

밑을보니 군부대 포사격장으로 쓰였던 시설 같드군요....

무슨 경기장이 보이고.....

여기서 이정표가 잘 안되있어서 살짝 헤깔리는데....

그냥하산하려면 왼쪽 길로 가면 되는데  가다보면  군사시설이라고

우회하라는 이정표가나오는길은 그냥하산하는길입니다....

우리는 천마산까지 갈꺼닌깐 다시 빠꾸.....

인천시 인재개발원 방향인 오른쪽으로 내려가며 능선을 따라 가야  천마산. 원적산을 갈수있어요

한 30분이상 하산하며 가다보면  약간 멀리 정자가 보입니다.

GPS상 천마산이죠.....

천마산  정상에서의 조망이 아주 훌륭합니다.

인천 앞바다가 모두 내려다보이고!

원래는 천마산.원적산을 지나 부평역까지 갈예정이 었지만.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  담번을 기약하며  하나아파트로 하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그래도 10Km 가까이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