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우도에서 나와 뭐가있을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제주민속촌"으로 왔어요. 약간은 의무감이랄까?? 제주에 관광온 외국인을 위한 민속촌정도랄까?...아니지! 제주에 살던 우리의 선조들은 이 외딴 섬에서 어찌 살았을까 보는것도 좋지!! .... 육지에 비해 많은 차별을 받았고. 육지로 나가지..

지난번에 가려다가 일기불순으로 배가 안뜨는바람에못갔던 우도를 갑니다. 오래전에 다녀왔던 후배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 비해 많이 개발되어 별로 라지만. 그래도 가보고싶드라구요. 섬속의 섬 우도 .... 지금은 어떤모습일까? 성산항에서 베에 차를 싦고(장애인이있어 특혜를 받고) 우..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었다면 예약이 불가능했을듯한 "절물자연휴양림"입니다. 제주여행중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왕 가는김에 휴양림에서 묶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아마도 평일이라 예약이 조금은 쉬웠을 겁니다. .... 사려니숲길을 갔다가 일행들의 성화에 못이겨 종주를 안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밥먹고 제주도오면 누구나 가보라고 추천하는 "사려니숲길"로 왔어요. 일단 숲길이니 입장료가 없다는거....ㅎㅎㅎ 지난번에도 생각한거지만 제주도는 입장료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ㅎㅎㅎ 샤려니숲길은 입구가 여러개 인가본데 . 제일 추..

이번여행은 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음식을 먹자는것도 목적의 하나에요. 그래서 공항에서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오게된 용담동 김희선몸국집입니다. 근데 막상 와보니 전에 와봤던곳이네요. 전에는 돼지고기집이었는데 고기집이 망했나보네요... ㅎㅎ 나름유명한 식당인가봅니다. 몸국..

참 많이 오래전 애기지만 시장이라하면 약간은 지저분하고 노천이고 알수없는 물에 바닥이 흔건하고 했던 어렸을때의 기억이 있죠! 지금은 통로에 대부분 지붕을 해놨고 바닥도 깨끗하고 대형마트 말고 기존시장에 갈만해져서 참 좋습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큰마트보다 정감있는 시..

괜히 쓸데 없이 바닷가를 돌아다니다가 중문관광단지로 왔어요. 역시 겨울은 겨울여행. 여름은 여름여행에 맞는여행이 있나봅니다. 경비가 싸다고 일기불순에도 여행을 왔드니 약간 안어울리는듯한 느낌!!! 찬 겨울비림이 어찌나 부는지....ㅎㅎㅎ 여행은 좋은것이지만!!! 중문관광단지안..

비자림을 갔다가 점심도 먹을 겸 쇠소깍으로 왔어요. 서귀포시의 효돈천 끝에 강이 바다와 만나는곳입니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뜻으로 소가 누워있는듯한 형태의 강줄기죠. 전통배가 카약을 타는 매표소가있네!!ㅎㅎ 우리는 날도 추워서 패스!!! 오래전 용암이 흘러 내..

"천년의 숲 비자림" 제주도여행 올때마다 여기와 사려니숲길은 꼭 걷고 싶었던곳이죠! 입장료 삼천원내고 바로입장! 따뜻하던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야외에서 놀아도되나싶은 날씨 그렇지만 다행이 비는 안오니...천년의숲이 어떤가봐야지요.. 2월인데로 비자림은 겨울같지않은 숲이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