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2시간반을 달려 클리아스강에 도착을 했습니다. 중간에 아무일 없는데 경찰이 검문을 하기도 하고....괜히 공포감 조성하기도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먼저는 조기 보이는곳에서 작은 배를 타고 코주부원숭이를 찾으러갑니다. 아마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듯하더군요. 가이드들이 볼..

별루한거 없는거 같은데 벌써 집에가는날입니다. 돈버는거보다 돈쓰며 놀러다니는게 훨씬 좋은거 같에여! 놀면서 돈버는 방법은 없을가여???? TV앞에 한국사람 왔다갔다고 천원짜리 두장 놓고...짐을들고 출발합나다. 안경을 잊어버려서 맞지도 않는 썬그라스를 쓰고 다녔더니 답답하긴한..

사실 패키지 상품이라 가이드 뒤만 쫓아다니니 어디가 어딘지 잘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거기가 거기라는 사실 시내가 작아서 주변만 뱅뱅뱅 도는 느낌... ㅎㅎ ㅎㅎ 모르고 처음갔으니 할수없지 담번에는 필히 자유여행으로 오리라....안경두개같고..... 환전할사람은 환전을 하고.... 사..

샛째날입니다. 사실 샛째날은 아무것도 안하고 리조트에서 쉬려구 하긴했었어요. 근데 막상 쉬려구하니. 좀 이상하더라구여 서양사람들처럼 한달씩 오는 여행이 아니어서..... 그래서 "캘리베이투어"를 갑니다. 맹글로부투어라고 하는데도 있던데.... 자연환경이 좋은곳이겠지요... 가는길..

아일랜드호핑투어를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놀며 휴식을 취할예정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도착하니 급 피곤.... 낮잠을 나도모르게.... 자다가 저녁시간이되어 리조트내의 부페에서 다시 저녁을 흡입합니다. 의무감 같은것도 았어요. ㅎㅎㅎㅎ 이틀째라고 이제는 좀 익숙해지..

쌀국수와 햄.쏘세지. 날아 다니는 밥으로 아침을 먹고 호핑투어를 갑니다. 당근 가이드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하였지이요...70$ 원래의 계획은 기냥 자유여행으로 와서 직접예약하려했는데......뱅기표가 없는관계로......부득이. 당근 직접하면 훨씬싸겠죠! 호핑투어는 툰구압둘라만국립해..

샹그릴라 탄중아루리조트의 아침입니다. 동남아시아 라도 태국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른것같아요 말레이시아는 조금 더 정리된 느낌이네여.... 전세계10대 산유국이라니 못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탄중아루리조는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아주 가까운데 있더라구요. 아침에 산책을 나갔는데..

올만에 인천공항입니다. 그동안 근교는 배로 여행을 간다고하여 쿠르즈만 탔었는데......올만에 인천공항에 오니 좋네요.... 확실히 뱅기가 여행가는 느낌은 확실히 드네요.... 오리털파카를 입고 장기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얄븐옷만 입고 티겟을 받으러 가니 정말 춥드라구요.... 춥다 어여..

오늘은 집에 가는날!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도 잠도 안자고 돌아댕겨서 그런지 집 떠난지가 한참은 된것 같습니다. 모든 패키지 상품이 그렇듯이 썩 내키지 않는 쇼핑점을 들러야하는 일정입니다. 중국사람들이 싼 비용으로 여행객을 끌어 들이려 개발했다는 방법인 반강제로 쇼핑하는것...

전일에 나이트에서 부르는 한국노래(특히 걸그릅노래)에 취하여 시간 가는줄모르다가 또 새벽5시가 다되어 취침! 또 약간의 과음! 양주를 시켰는데 소다수에 다가 어름 잔뜩 넣어서 양주를 아주 조금만 붙습니다. 술같지도 않아.....자체적으로 양주를 좀더 섞어 마셨더니 그게 실수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