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대통령님! 영화 "노무현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대한민국 헌법1조1항인 이말을 모르는사람은 없을겁니다.

근데!

조선시대를 지나고 강점기를 거쳐 민주공화국이 건국되어 주권자가 왕(군주)에서 국민으로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국민이 제데로된 주권을 가지지 못한게 사실이죠.

수백년을 왕권 혹은 지배계층의 노예같이 살아온 국민이

 이상을 받아들이기가 쉽지않은게죠!

세상이 바뀌려면 한세대는 지나야 한다드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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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폭풍처럼 나타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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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을 온전히 국민에게 드리고자 했던 유일한 대통령!

대통령이 국민의 대변자요 머슴임을 자체했던 멋진 대통령!

어떤자세가 진정 국민을 위하는것인지 잘 아는 대통령!

이를 위해 자기의 희생을 감내하는 대통령!

 바로 "노무현입니다"

영화는 새천년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것이지만.

그분의 일생을 경선과정만으로 다 말하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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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낙선한 선거가 진정 능력이 없어 낙선한게 아님을 누구나 잘 알고있죠!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며 공천받는곳에서 출마해도 이미 당선인데도.

굳이 부산으로 출마!...낙선! 낙선! 낙선! 낙선!

이제것 노대통령을 모르거나 무관심했던 나같은 범인들도 노대통령을 알게되었죠.

높으신분의 진심을 국민들이 알게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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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머리를 조아리고.빌붙어야만 잘살수 있었던 세상을

국민 누구나 불의를 애기하고 부정한 권력에 당당히 맞서서 싸울수 있는 세상

진정 이것을 이루고자 하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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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 수락연설을 듣는순간 나는 이분에게 매료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그 당당함!!!

지켜드리지 못한것에 대한 죄송함에 더하여 더욱 아쉽기만합니다..

그러나 노무현대통령이 시작하시고 기틀을 잡아논 민주공화국의 대한민국은

민주적국민과 더불어 그의 동지들에 의해 더더욱 발전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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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 아무것도 물려줄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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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

나라다운나라!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나라!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나라!

사람이 먼저인세상!인 대한민국을 물려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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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무슨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이 50 넘은 사람을 울게 만들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