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행)해미읍성

해미읍성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문화재들이 고의적으로 훼손됬죠!

아마도 해미읍성도 그랬을겁니다.

진남문(鎭南門)~해미읍성의 정문으로 들어가봅시다.

와서보니 평지에 성이 둥그렀게 둘러 쌓여있네요.

읍성은 태종18년부터 3년동안 쌓았고 1491년 성종22년에 해안방어를 목적으로

완전한 규모를 가추었답니다.

1651년 충청도병마절도사영이 청주로 옮겨 갈때까지 해안방어를 맞던곳이라네요.

입장료가 없어서 좋네!! ....

당시에  군영이 있었다고하니....  인형들이 보초를 서고있네!!!ㅎㅎㅎ

징역살이 하는곳도있네!!!!ㅎㅎㅎ

곤장 맞던곳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당시의 관청이 있습니다..

아마도 복원하기전에는 성안에 민가가 많이 있었나봅니다...

공무원들 일들 열심히 하는구만..

날씨 죽이네!!! 하늘이 참 이쁜 날입니다.

당시의 민가들!! 주막도 있고..

읍성을 한바퀴 돌아보는것도 좋을듯싶네요!!!

그리고 성안이 상당히 넓어서 공연도하고 연도 날리고 하드라구요.

또 교황님이 방문하신적이 있어서 유명세도 탔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