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산에 다니다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산행대장을 하네!!!!
참나~~~~!!!
무릇 산행대장이라면 산행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어야하고 경험이 풍부해야하는데
아직은 몸도 지식도 마음도 준비가 않되었는데 잘할수 있을까요!!
또 토요일마다 시간을 내야하는것도 그렇고..
....
어찌됐든 하기로한거 그냥 해봅니다..
혼자 산에 다니는거 보단 좋겠지.. 회원들과 어울리는것이 재미있으니..
나중에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고.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지만 "3450서울산악회"는
오래오래 이어져서 좋은 산악회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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