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함현고등학교 딸은 배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오지 않을것 같은 시간들이 ...
흐르고 흘러... 무사히 졸업들을 했네요!!
내가 잘했다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가 참 잘해주었습니다...
고르지도 순탄하지도 않은 아빠의 인생을 함께 해주느라고... 고생들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 이순간 축하한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생각 나는것은 왜일까요,,,,,,
아들은 어디다 내놔도 돗보이는 놈으로 성장 했으니... 참 대견합니다.
따님은 아주 작은 속도 썩이지 않는 순진무구한 아이로 정말 성인이 되었습니다.
천진한 낭만적인 ... 낙천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어쩨거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리 훌룡하지 못한 아빠와같이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같이 해주어 더없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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