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섭지코지

제주도여행오면 누구나 한번은 가본다는 "섭지코지"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느 드라마에서 처음 본것 같은 기억이 있어요.. 맞나!!!ㅎㅎㅎ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볍게 올라가 봅시다.

해안가의 작은 언덕인데 경치가 참 좋습니다..

섭지는 좁은땅 코지는곶이라는 뜻이라는군요.

잘 정돈 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멀리 성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조용한 바닷가와 정말 잘어울린다고 느껴질정도에요.

나중에 안일이지만 내가 성당으로 알고있었던 건물운 세트장이었다는군요.

지금은 다른용도로 개조되어 있드라구요.

말들이 고생을 하고있어요.. 나도 옛일 생각하며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말에게 미안해서 패스!

건너편 바다에 성산일출봉이 멋지게 보입니다..

별일없는 바닷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것도 좋겠습니다.

바쁘게만 사는게 능사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