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부터 강원도하면 먼저 떠오르던곳이 "대포항"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전에는 가장 번화하고 큰 항구였던곳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지금은???
예전 생각만하고 각종해산물을 사러 들려보는데.....
엥!!!!!!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모두 끔끔한 현대식건물로 바뀌었네요..
서해바다 살면서 동해바다의 다른맛을 기대헀는데....'
이거 서해나 다를게 없는데......ㅎㅎㅎ
정감이 있는 시장통이나 항구의 왁자지껄함은 없고
마차가 돌아다니는 관광지로 변해버린느낌!!!!
그저 좋다고 해야하나????ㅎㅎㅎㅎ
시설이 깨끗해지기는 했는데 뭔가 빠진것 같은 느낌!!
튀김이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
튀김사고 건어물.회사고 리조트로 갑니다.
말로 표현하기 좀 거시기한 아쉬움 같은게 있네요!!!
여기말고 다른항구를 가볼까????
서해의 소래포구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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