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 호~~/일상다반사

(일본어공부)종묘(宗廟) 일본어안내서

아름다운청년 2019. 2. 5. 18:36


종묘를 들렸다가 일본어 안내서가 있어서 공부차원에서 해석해봅니다.


~~宗廟~~

종묘는 유학을 통지기반으로 삼은 조선의 역대왕과 왕비.

나중에 왕과 왕비로 추존된분들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냈던 장소이다.

조선시대에는 정전만을 종묘라고 하고 영녕전을 별묘라 불렀다.

종묘는 건물의 장식을 적극 자제하여 간소하게 만든것으로보이지만 그것은 왕실 선조신을

기원하는공간으로 신성하고 존엄스러운 분위기를 내기위한 의도적인 장치이다.

정전은 태조를 시작으로 공덕이 있는 왕과 왕비 49위. 영녕전에는 태조의4대조 선조를

비롯하여 추존된 왕과왕비 34위의 신주가 모셔져있다.

종묘는 건물과함께 제례와 제례악도 보존되고. 1995년 종묘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2001년에는 종묘제례와 제례악도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되었다.


(留学:りゅうがく)(統治:とうち)(基盤:きばん)(王朝:おうちょう)(歴代:れきだい)(王:おう)

(王妃:おうひ)(追尊:ついそん)(位牌:いはい)(神主:かんぬし)(安置:あんち)(現在:げんざい)

(命名:めいめい)(別廟:べつびょう)(控え:ひかえ:제지함.자제함)(没:ぼつご:사후.몰후)

(仕掛ける:しかける:장치하다.적극적으로하다)(功德:こうとく)(先祖:せんぞ)(安置:あんち)

(祭礼:さいれい)(保全:ほぜん)(遺産:いさん)(及び:および:및)(無形:むけい)(登錄:とうろく)

1.신주~몸을 떠난 혼이 들어가 머무르기위해 만든 신령의 상징으로.

신주는 전후좌우상하로 통하는구멍은 호이들어가 머무르기 위한것이다.

신주의전면에는 묘호.시호.존호.칭호등 붙여진 이름이 적혀있다.

왕의 신주는 두부는 백저건으로 덮어 서쪽에. 왕비의 신주는 청저건으로 덮어 동쪽에 안혀있다.

2.신주독(神主櫝)~신주를 넣는 궤를 말하며 내궤와 외궤가 있다.

3.신장(神欌)~신주를 보관하기위한 장으로 신실중안에 설치되어있다.

4.신탑(神榻)~신장에사 꺼내진 신주는 곡궤에 의지하여신탑위에 올려진다.

5.책장(冊欌)~국조보감.금책.옥책.죽책등 서책을 보관한다

6.보장(寶欌)~금보.은보.옥보등 인장을 보관한다.


(離れる:はなれる:떠나다.떨어지다)(贈り:おくり:보냄.전송)(贈る:おくる:추서하다.수여하다)

(神靈:しんれい)(象徵:しょうちょう)(ぜんごさゆうじょうげ:전후좌우상하)(魂:たましい)

(厨子:ずし:양쪽으로 열리는 장식장)

(全面:ぜんめん)(頭部:とうぶ)(被る:かぶる:쓰다.덮어쓰다)(留具:とめぐ:물림쇠.걸이)

정전은 왕과왕비가 붕어후 궁궐에서 3년상을 치르고 나서 신주를 옮겨 기도라는 건물이다.

길게 펼쳐진 묘정월대는 안정감을 건물전면에 무한반복되는듯한 기둥배열은 왕위의 영속을

수평으로하늘에 닻을듯펼쳐진 지붕은 무한을 상징하고 그모습은 숭고하고 고전적인 건축미의

극치를 이룬다.정전은 국보227호로 지정되어있다.

장전을 향하여 마나는 동측에 공신당이있고 서측에는 칠사당이있다.

공신당은 정전에 모신 역대왕과 추존왕의 공신들의 위페를 모신 사당이고

칠사당은 궁궐의 모든일과 만민의 생활이 무탈하게 잘풀리도록 봄.여름.가을.겨울의 운행과 관계되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崩御:ほうぎょ)(喪:もそう)(安定:あんてい)(無限:むげん)(かかわる:관계하다.관계되다)

(配列:はいれつ)(永続:えいぞく)(水平:すいへい)(果て:はて:끝.한)(象徵:しょうちょう)

(姿:すがた:모습.형체.몸매)(崇高:すうこう)(古典的:こてんてき)(極致:きょくち)

(成す:なす:아루다.성취하다.형성하다)(祈る:いのる:빌다.기원하다)(運行:うんこう)

(つつがない:무사하다.건강하다.무탈하다)(祀る:まつる:제사를지내다)

영녕전은 세종임금 제위때 정전에서 제를 올리던 태조의 4대 추존왕인 목조.익조.도조.환조와

왕비들의 신주를 옮겨 제를 지내기 위해 건축되었던 별묘으로 왕실의 선조와 자손이 함께

평안하라는 의미를 포함하고있다.

태조의 4대조를 비롯하여 왕의신주는 16위 왕비의 신주는 18위를 포함하여 총34위가 모셔져있다.

양녕전의 보물 제821호로 지정되어있다.

종묘제례는 왕이 행하는 가장격식있는 규모이고 큰제사로 정전에서는 사계절에 각첫달에 정해진날과

섣달을 포함하여 1년에 5회 양녕전에서는 봄 가을 2회 행하였다.

종묘제례는 중요무형무화제 제56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종묘제례악과 함께 2001년5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제되었다.

(王妃おうひ)(移す:うつす:옮기다)(別廟:べつはか)(王室:おうしつ)(祖先:そせん)(子孫:しそん)

(共に:ともに:함께.다같이)(永い:ながい:영원히.길이)(平安:へいあん)(はじめ:비롯함.처음)

(宝物:たからもの)(指定:してい)(格式:かくしき)(規模:きぼ)(四季:しき)(初月:しょげつ)

(師走:しわす:음력섣달)(無形:むけい)(人類:じんるい)(遺産:いさん)(登錄:とうろ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