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 호~~/일상다반사

(일본어공부)심야식당 드라마주제곡~ 思ひで(오모히데) 추억으로. 鈴木常吉(스즈키 츠네키치)

아름다운청년 2019. 3. 5. 10:31

君が吐いた白い息が

(吐く:はく:토하다)(息:いき)
그대가 내쉰 하얀 숨결이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

(浮かぶ:うかぶ:뜨다.떠오르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가네.
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
멀고 높은 하늘 속으로 손을 뻗은 하얀 구름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っぽっかりと浮かんでいる

(吸う:すう:들이마시다.들이쉬다)
그대가 내쉰 숨을 들이마시고 두둥실 떠오르고 있어요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오래 전 일인 것만 같아요.
川面の上の雲がながれてる

(川面:かわも)
강 위로 구름이 흘러가네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

(返す:てりかえす)(日差し:ひざし:햇살.햇볕)(避ける:さける:피하다)

반사하는 햇살을 피해서
軒下に眠る犬

(軒下:のきした)

처마밑에 잠드는 개      
思い出もあの空の中に

추억도 저하늘속으로 
少しつ消えてゆく   
조금씩 사라져가네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  

이하늘의 저쪽편에는
もうひとつの青い空 

또하나의 푸른하늘 
誰もいない空の中に 

아무도 없는 하늘속으로
ぽっかりと浮かぶ雲

(ぽっかり:두등실.갑자기)  
두둥실 떠있는 구름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오래 전 일인 것만 같아요.
川面の上の雲がながれてる
강 위로 구름이 흘러가네

君が吐いた白い息が

그대가 내쉰 하얀 숨결이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 少しずつ消えてゆく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가네.
少しずつ消えてゆく

조금씩 사라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