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

(제주여행)쇠소깍

아름다운청년 2020. 2. 16. 12:47

비자림을 갔다가 점심도 먹을 겸 쇠소깍으로 왔어요.

서귀포시의 효돈천 끝에 강이 바다와 만나는곳입니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뜻으로 소가 누워있는듯한 형태의 강줄기죠.

전통배가 카약을 타는 매표소가있네!!ㅎㅎ

우리는 날도 추워서 패스!!!

오래전 용암이 흘러 내리면서 굳어져 독특한 지형을 형성했다는군요.

믿물이 바다와 만나는곳

물길을 따라 오묘한 용암석들이 줄지어 있어요!


명승지라는데 날만 춥지 않으면 카약타고 안까지 깊숙히 들어가보면 좋을거 같은데...

나중에 안일지만 여기가 유네스코 세계생물권 보존지구라네요..

아마도 다른나라에는 잘없는 희귀한 지형인가봅니다.

역시 제주도는 참  이국적인곳이 많네요!!

그냥 산에만 다닐때 알지못했던 그런곳 말이죠!!!




쇠소깍 앞 바다도 깨끗하고 예뻐서 좋은 풍광입니다...밥먹으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