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식당)다올정식당

살면서 여러 평지풍파를 겪는건 나만이 아닌가봅니다.

약간은 기복이 있어야 인생이 살만하고 다이나믹한거겠죠.

나의 어려움이야 내능력으로 노력여부에따라 해결할수 있지만.

몸이 많이 아픈것은 나의 능력여부와는 관계없이 힘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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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길었네!!ㅎㅎㅎ

어째든 몸이 편치않은 친구와 오직 비행기값이 싸다는 이유로 또 제주도를 갑니다.

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힘들어하는데. 나만 놀러다니나!!!ㅎㅎ

이럴때 일수록 여행도 가주는게 좋을듯도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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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어찌어찌 알아넨 식당입니다.

현지 로컬식당이랄까????  "디올정식당"

제주도에 사람(여행객)이 씨가 말랐다드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사람이 참없어요!!

그러나 관광객은 없는데. 다올정식당은 기다리랍니다....ㅎㅎㅎㅎ 손님이 많다는애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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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맛있나보군!!!

얼마 안기다리고 입장 ....제주도에서 8.000이면 괜찬은 값인데...

수육.생선도 추가할수있고...

그림상 갈치조림도 맛나겠네!!

설마 제주도에서 캄차카반도에서 잡은갈치(냉동)를 주지는 않겠지...ㅎㅎㅎ

짜~~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수육도 잘삶아서 야들야들하고. 갈치도 냉동이 아닌게 확실합니다..

파김치며.나머지반찬들도 아주 맛있네요....

심지어 양념게장까지.

여기야말로 관광객 눈탱이치지않고 장사하는 동네주민들이나 오는 식당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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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말 필요없어요....이도동맛집 추천!!

(제주시 동광로 16길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