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886m)을 갑니다.
나름 밀집모자가 어울링다고 생각이 드는 산행이 었습니다.
여름이라 더 잘어울리겠지요.
원래 축령산은 서리산과 같이 한방에 뛰어야 하는 산인데
오늘은 영원한 동지들과의 산행이기에 정상인증샷으로 만족하고 ,,,,
2시간번 산행하고 급하산하기로 하고 산행시작합니다.
급 설사의 후유증을 지리산에서 말끔히 정리하고 가벼운 몸으로 시작합니다. 표정도 온화해보이죠!!
하긴 온화한 표정이나 성격이 나에게 잘어울리긴하죠!!
축령산은 중턱부터 산행을하여 조금만 올라도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한 40분정도 오르면 수리바위가 나오는데 여기부터 탁트인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쪼끔 더가면 남이바위 남이장군이 낮아 내려다봤다는 자리도 있네요!!
겨울보단 봄산행이 더 좋은 산입니다.
남이장군 처럼 앉아볼까여!
아름다운 청년!! 영원해야 할텐데!!
전망과함께 각이 살아납니다!
절고개! 직진하면 서리산....우리는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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