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먹을 만한집

(오이도 조개구이) 임금님 회/조개구이

아름다운청년 2011. 12. 29. 08:17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갈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가 오이도바닷가 아닐까합니다.

사람들이 시화방조제 애기하면 알아듣는곳이죠.

예전에는 시화방조제안의 물이 썩어가며 악취를 발생해서 국가적인 이슈거리가 된적도 있었죠.

지금은 밋물이 아니고 바닷물과 계속 석이고 있어서 냄새는 전혀 없답니다.

방조제를 연결하고 방조제 초입에 오이도해양단지를 만들어 놨지는데.

방조제를 막기전에 이바다에 기대어 어부로 살던분들에게 토지로 보상하기위해 만들었다는군요.

지하철4호선 종착역인 오이도역에 내려서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30-2번을 타면 오이도해양단지를 갑니다.

버스로 20분정도 걸리고 앞에 택시도 항상 많습니다.

물론 오이도역은 출구가 하나뿐이어서 그냥 따라 나오면 되구여..

23번을 타면 월곳포구. 소래포구등도 갈수 있는곳입니다.

오이도 해양단지에는 조게구이집이 즐비합니다만 저는 빨강등대를 지나 약간외진곳에 있는데를 다닙니다.

제가 다니기 시작하고 주인이 한두번은 바뀌었을겁니다.

차디찬 겨울바람이 불어 가게안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네요.

 

 

 

 

전에는 조개를 무한리필하는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북한에서의 수입이 막혀서 무한리필해주진 않습니다.

중짜리(\50.000)으로 시키면 두세명이서 그런데로 먹을만 합니다.

키조개관자!!!

 

가리비

소라

빛깔이 곱죠!!! 홍합!

 

바지락칼국수 1인분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20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