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 다른음식은 몰라도) 회에 관한한은 깊이 있는 지식이 없습니다.
그리 좋아하는 음식도 아닙니다.
근데 왠 횟집이냐>>>>??????
산엘 다니다보면 수도권에 있는곳들이야 물어 물어 갈수 있는데
사는곳 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정보가 없어 어쪄지 못하는경우가 생기드라구요
정재횟집도 산악회를 따라 설악산대청봉을 다녀와서 뒷풀이 한다고 갔던 횟집입니다.
음식 맛의 유뮤를 떠나 산에 다니자면 많은 정보가 필요한데 그런 정보의 공유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횟집이 그리 크지는 않은 편인데 나름 음식이 정갈하더군요.
도회지의 횟집이 횟집인지 스끼다시집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스끼다시를 많이 주는데
여기 그렇지 않습니다.
정당히........
정리된듯한 느낌의 상차림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회 먹기전에 주는 죽!!!!
모듬회 입니다. 산악회 대장님이 미리 준비시켜 논거겠지요.
두툼하게 썰어 맛은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내입맛에는 맞았다는거죠!!!
횟집 바로 앞이 바다라 식사하고 놀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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