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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트래킹)대부도 해솔길7코스(탄도항~시화방조제준공비~관광안내소)

아름다운청년 2014. 1. 19. 15:52

    안산 대부도에 "해솔길7코스"입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해솔길  안내지원센타에 주차를 하고 왔던길로 100m정도가면 

방아머리선착장 정류장이 있습니다.

   방아머리 선착장도 쪼금만 더가면 바로 있구요.

   여기 정류장에서 "123번"을 타고 종점인 탄도항까지 갑니다.

   대부도 동네마다  다 들렸다가기 때문에  한시간  남짓 걸리죠.

     탄도항에서 하차후 누에섬과 등대를 구경하고....  돌아와 시작합니다.

     7코스! 17Km정도!

     도로를 잘해두었는데 차는 다닐수 없답니다.

     입구를 바리케이트로 막아두었네요....

     가끔  자전거와 인라인만이  다녀가는듯......

     겨울이라 그나마 다행이지 그늘이 전혀없습니다...

     글고 흙길이 아닌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걷는것은 의미가 아주 다르더군여..힘들어!!!

     길에(중앙선에) 누워  휴식~~~~

     잘 정비된 도로에 나밖에 없어요!

     왼쪽으로는 간척지들이 아무 쓰임새없이 기냥 있는데 새들이 떼를지어 날아다닙니다.

     장관이네여!!

     사람이 없어서 가능한일 일듯!!

 

     주남저수지에 가창오리떼를 연상시킵니다!!

      수로를 지나니 수로와 만나는 삼거리지점에  "시화방수제준공비"

      2/3지점을 통과했군요...

      이때부터는 왼쪽 무릅 뒷편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속도를 내며 걷기에 무리가.......

 

     왼쪽이 시화호

     전에는 믿물이었는데 지금은 바닷물과 섞어 바닷물입니다.

     그덕에 조력 발전소도 생기고,../...

     영흥도 화력발전소에서 발전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나르는 송전탑......

     시화호를 가로지르며 늘어서 있습니다.....

     이리보니 이것도 멋지네!!!

 

     시화방조제와 만나는 마지막 지점에는 전에도 있던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전에는 이칼국수집앞이 기냥 시화호 였었는데..... 그호수를 가로질러 작은방조제를 다시 만든것이죠!!!

     시화호 갑문!

     탄도항에서 시작하여 16.9Km를 열심히 걸어 다시 처음시작했던 해솔길 관광안내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확히 4시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