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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행)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 뵈러간 봉화마을

아름다운청년 2014. 7. 29. 08:14

김해시 진영읍 봉화마을......

여느 그냥 시골마을이 아닙니다.....

국립현충원보다 더 경건한  마음이 드는 그런곳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안았는데.....

.... 

높으신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시고

꼭 들려야겠다...

이니지요

자주 들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인사드리러 들렸습니다.

하긴 소백산에서 일부러 부산가는 길을 만든거지만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차분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여느 관광지가 아님에도 또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도 또 평일인데도

이곳을 찾는이들이 많드라구요.....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 생가입니다.

저뿐만아니고 다른분들도 시끄럽게 떠들거나 장난치시는 분들이 아예 없습니다.

 

 

 

대통령님꼐서 귀향하시고 서거하시기 전까지 국민들과 담소하던곳인가봅니다

 

지금은 그분을 볼수없어서 안타깝지만....

봉화산~~부엉이바위.......

정면으로 보이는 바위가 독수리바위 라네요.

 

 

 

김대중대통령님도 흔적을 남기시고....

 

"사람사는 세상"

이름만들어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야합을 했을때  당당히 일어나 맞서던 모습!

나는 내소신에 불의를 보고 당당히 일어나 외칠수 있었을까????

아마도  그 높으신분 처럼 하지 못했을겁니다....

 

 

영화 변호인에서도 나왔지만

공안사건으로 투옥되셨을때  으신분의 변호인으로 나섰던 100분이 넘는 변호인의

자필 선임계가 있네요....

이런분이 대한민국에 또 나올까요????

의문입니다......대동령님 또 뵈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