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삼성산(554m)을 갑니다. 서울시 관악구와와 안양시를 경계로하는 삼성산은 관악산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팔봉능선을 타고 무너미고개로 내려 않다가 다시 솟구쳐 오른 산으로, 삼성산 아래 국기봉과 삼막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바위로 된 암산입니다. 관악산,삼성산은 양쪽 봉..

청계산(618m)을 갑니다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과 경기도 과천, 의왕, 성남시에 걸치고 있으며 서울주변에서 숲과 계곡,절,공원등을 한꺼번에 만날수있는 청계산은 청룡이 승천했던 곳으로 남북으로 흐르는 능선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세가 수려하며 숲 또한 울창하고 계곡이 깊고 아늑하죠...

월악산제비봉(721m)을 갑니다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으로 약 8km 거리인 장회리에 위치한 산으로, 단양팔경의 절정인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서남쪽 머리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쪽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를 향해 부챗살..

속리산묘봉(874mm)을 갑니다. 추풍령 방향으로 향하던 백두대간이 속리산에서 서북방향으로 가지를 친 능선에 솟아 있는 묘봉은 문장대(887)와 상학봉(834) 사이에 수려한 암골미를 자랑하는 산입니다. 속리산(1,087)을 모산(母山)으로 하는 산답게 기암괴석이 많으며, 절골을 비롯한 깨끗한 계..

신시도대각산(187m)을 갑니다. 주위에 있는 선유도·무녀도·야미도·관리도·대장도·장자도·방축도·횡경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그 가운데 가장 큰 섬이 대각산입니다. 신라시대 때는 문창현(文昌縣)의 심리(深里)·신치(新峙)라 불렀으며, 일제강점기부터 신시도라 했답..

이천의 도드람산(349m)을 갑니다. 경기도 이천의 도드람산은 높이도 보잘 것 없고 코스도 짧습니다. 하지만 능선 전체가 암석으로 이뤄져 바위타는 재미에 있어서는 수도권산 가운데 으뜸이라 할수있습니다. 등산 동호인들의 말을 빌리자면 '바위맛'이 좋은 산이라고 하는말이 맞습니다. '..

완도 상황봉(644m)을 갑니다. 완도의 상황봉은 완도내의 산 전체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나 다름없다. 상황봉(해발 644m)을 중심으로 다섯 봉우리가 섬 한가운데 솟아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 삼면으로 아름다운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쪽으로는 북좌측으로 달마..

가야산(677m)을 갑니다.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의 경계를 이루는 가야산은 예산, 당진,서산,태안 지역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떨치는 산입니다. 산은 그자체로 서해를 향해 호령할 듯 섰고. 산세 또한 그근방에서 찾아 볼수없는 암산으로 기암들이 징검다리 마냥 하늘을 받치고 있습니다.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