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 호~~/일상다반사

전원주택

아름다운청년 2016. 6. 25. 16:27

 우리형의 앙큼함을 몸소 느끼고 온후 두번째의 전원주택 방문입니다.

한 10년전쯤 부터 시작인가요???

귀촌!!!!!

사는게 스트레스의 연속이고 어디든 돌파구가 필요할때 모든것 벗어던지고 조용한곳으로 가고싶지요!

근데 여러가지(교육.애들.직장........)문제들로 그냥 버티게 되는거죠!!!

사실 귀촌을 위해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준비는 못하는게 현실이고.

또 실행에 옮기는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양평으로 과감하게 귀촌하신 양평에 계신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두분이 이렇게 앙큼하게(철저히) 준비하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니....

어딘가 수상하긴했지만.....ㅎㅎㅎㅎ

처음에는 집만 덩그러니 있었다는데...2년여를 둘이서 재미있게 고생좀 했겠어요!!

 주말농장만한 작은 밭도 맘에 듭니다..

농사 지어서 돈벌어야 먹고사는거 아니니. 재미로 농사짓는거는 참  좋은겁니다...

나도 그러고 싶어요!!!

 나는 대마도(대부도)로 도망 가렵니다.

준비 철저히해서.... 유유자적 살아보렵니다

청춘 시절이 홍복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좀 아무일도 없는 심심한 생을 살아보렵니다.

 

 

 ㅎㅎㅎㅎㅎ

역시 형제들이 모이니  좋네!!!!

 최여사가 동생들 온다고 열심히 준비하신  오리~~~

 우리 모두 어려운 시국에 화이팅하여 잘살아봅시다~~

 

 양평에 계신 두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김 선 호~~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만든요리)깍두기  (0) 2016.08.29
(내가만든요리)열무김치 담그기  (0) 2016.08.15
김준엽일병  (0) 2016.05.15
어린시절!!!!  (0) 2016.02.27
딸.아들  (0)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