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년관~~

이런 기념관이 있는지 TV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참으로 비루하게 산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순한 사람들인데 외부의 영향으로 고초를 격은 일이 많았던듯도 싶고요.

그때마다 타국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난 경우도 많고요.

지금  우리가 이루어놓은 부귀영화가 절대 우리만의 능력으로만 된게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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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이름은 들어서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라는건 압니다.

근데 에디오피아에서 멀디먼 한국을 왜 도와 줬을까!!

과연 당시에 에디오피아 국민들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는지 알고는 있었을까!!

아마 아닐겁니다....

그래서 주변의 이러저러한 이유로 파병을한 다른나라보다 더 고마운지도 모르겠어요

당시 에디오피아의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뜻에따라 황제근위대가 원군을 왔다는데....

1968년  하일레셀라시에황제의 방한에 맞추어 완공하였다네요.

아무리 못해도 이정도도 안했다면  정말 예의가 아니지요

말로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떠들면서.....

1951년 제1강뉴대대

1952년 제2강뉴대대

1953년 제3강뉴대대

그후 에디오피아는 공산화되면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많은 박해를 받기도했고.

나라의 수준의 더더욱 떨어져 전세계 최빈국수준으로 되었다지요.

물론 북한과 수교하면서 우리가 돠와줄레도 그럴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겠지요...

안쓸신잡에서 들은 애기지만. 한국전 참전용사의 후손이 난민신청을 했는데  안받아줬다고 하는군요.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는 ....

고마움을 모르는 행동이지요..

나라건 사람이건 그러면 못쓰는것인데

제발 앞으로 라도 배은망덕하고 살지 맙시다....

2층에는 에디오피아 라는 나라에 대해서 마노은것을 해두어 자세히 보면 좋을듯합니다.

왕과 전설의 땅!!

제목이 멋진데.....

6.25전쟁때 많은 나라들이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는데

꼭 국가의 경제력으로만 판단할일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식으로든 태국.필리핀.콜롬비아.에디오피아 정도는 고마움의 표시를

실질적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합니다.

우리가 이정도 살수있는게 절대 우리힘만으로 된것이 아님을 명신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