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여행)민들레향기펜션

선거 끝나고 즐거운마음으로 야유회를 갑니다...

회사에서 가는 야유회니 나에게 선택권이 전혀없었겠죠...ㅎㅎㅎ

괜찬아!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그냥 따라다니는것도 좋을때가 있는거그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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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묶을 펜선인 민들레향기펜선/..

도착하니 여사장님이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인제야 풍경좋고 공기좋고 뭐하나 나쁜게 없지만 특히 내린천이 죽이죠...

여기 펜선은 도착하자마자 느끼는 첫감정

경치 죽이네!!!!!!

차도변에 있긴하지만 다니는차가 많지 않고 내린천 바로앞에 있어요!!!

사진은 일부러 안찍었지만 방도 아주깨끗합니다.

일반적인 펜션에 구비할것들은 모두 구비되어있으니 굳이 설명 생락!

1.2층 모두 강가쪽으로 테라스가 되어있어

강흐르는 소리와 함께 조용히 쉬었다와도 좋고...

2층 같으면 준비해간 음식 먹으며 사담을 나누어도 좋겠어요.

주변에 널려있는 아가자기한 소품들은 덤이죠!

내가 가본 펜션중에 가장 좋은 펜션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우리는 래프팅을 하러 간것인데 방뿐만아니고 별도로 샤워장도 있어서

인원이 좀 되더라고 불편함은 없더라구요.

그럼 주낙이며 통발을 설치해놓고......래프팅하러  고고고!!!

살짝 춥지 않을까 걱정이네

왜냐하면 인제가 내가 사는곳보다 더 춥드라구요....

인제는 추워!!!!ㅎㅎㅎㅎ 내린천에서 래프팅 신나게하고 씻고 저녁 먹습니다...

준비한다고 많이 준비했는데도 자꾸 빠진게 있어서

사장님을 많이 귀찬게 했는데도 한번도 싫은 내색없이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

나중엔 미안한 생각도 들더라구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강원도 인제읍 내린천로 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