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수소문하여 래프티아를 찾아 예약을 미리 하였습니다.
정확히는 잘모르겠는데 펜선과 같이하는 느낌이드라구요.
어째건 민들레향기펜선으로 데리러와서 일행 7명이 상류로 올라갑니다.
도착하니 구명조끼 입고 신발신고 하이바쓰고....
날이 살짝 춥다고도 느낄만한데...
현대레져캠프에서 보관품 맞기고...
이따 물에 젖으면 따뜻한물이 나오는 샤워시설도 있다하나.....일단 지릅니다.
두당 \35.000
(말잘하면 약간씩 디스카운트도 가능한듯)
출발전에 인증샷 찍고 원대교 아래에서 출발!
베테랑인 조종수가 안전교육을 한참을 한후 고고고...
사전에 수량이 많이 줄어 자주 바위에 걸릴거라고 하는군요....속으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난! 물이 무서우니....ㅎㅎㅎㅎ
지도자인지.조종수인지 어찌나 운전을 잘하는지...
바위에 걸리면 걸리는데로 나름 스릴도 느끼며....2.5Km의 거리를 재미있게 탔네요.
날이 약간만 따뜻했어도 더 좋았겠어요.
마지막에는 수영도 할만한 넓고 깊은 웅덩이가 있드라구요.
여름에는 마지막에 물놀이하며 마무리하는듯했어요...
근데 우리는 패스>>>>....
동지들과 한번 다시가고싶어지네요....한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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