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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노적가리 처럼 생겼다는 홍천 가리산(1051m)

아름다운청년 2011. 2. 27. 12:25

홍천의 가리산(1051m)을 갑니다.

새로 뚤린 경춘고속도로로  열라 달려 동홍천에서 나와 자연휴양림으로..

집에서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네요.

사유지인지  입장료 2천원 주차비 3천원받습니다.

가리산 휴양림안에 텐트데크.야영지. 숙박시설도 빌려주네요.

또 휴양림안에 매점도 있고 식당(가리산휴양림휴게소:033~435~5554)도 있어서

그냥 드러가셔서 이것저것 사셔도 되여

식당 박운용사장님이 그날 기분에 따라 끌여주는 찌게는 아주 시골스러워서 맛있더라구요.

 

휴양림에서 여러가지 해놨는데.. 마당이 질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여.

 

통나무집을 빌려주는데 성수기에 8만원이라하구... 바베규 시설도 다해놨네요.

갈림길

정상이 보입니다~ 봉우리 3개~!

 

 

숲이 이뻐서 한컷 여름엔 아주 이뻣겠어여!

 

정상까지 난간을 해놨네여 아주 급경사라 약간 위험하기도....

휴양림이 보이네요!

 

2봉에서 본 정상!

 

 

정상!

 

3봉에서도 한컷!

 

 

 

소양호가 보이네요!! 뱃길로도 가는 코스가 있다고 하네요~!

동쪽으로 보이는 산맥...

 

오대산. 설악산 치악산 등등이 저기에 포함 되있을꺼에요.

 

 

 

 

오후 4시반경하산.. 점심먹고 1시에 출발하였으니 널널하게 3시간반정도 소요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