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지리산이 보인다는 통영 사량도지리산(398m)

사량도 지리산(398m)을 갑니다.

사량도의 행정구역은 통영시 사량면. 경남 통영시 서남부 해상의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있습니다.

섬은 ３개의 유인도와 ８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고 주섬인 윗섬(상도)에 지리산이 솟아있는데. 

날선 암릉 좌우로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져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으로 꼽힙니다

 사량도 지리산의 본래 이름은 ‘지리망산’(智異望山). 맑은날 능선에 오르면 멀리 북쪽으로 지리산이

건너다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리산의 높이는 398m. 동쪽으로 불모산(399m)을 거쳐 옥녀봉(291m)까지 능선이 이어지는데.

해발 400m가 되지 않는 높이지만 해발 0m에 가까운 섬 산행이기 때문에 강원도와 같은 육지 산행이라면

최소 해발 800m와 같은 고도감을 즐기게 되는거죠. 

 특히 지리산에서 옥녀봉까지는 날카로운 바위 능선이 이어져 있어 짜릿한 릿지산행을 즐길 수 있고.

종주코스는 약 6시간 정도 잡으면 되고. 불모산(佛母山:399m)·가마봉(303m)·향봉(香峰)·

옥녀봉(玉女峰:281m)을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는데, 높이는 낮아도 정상부의 바위산이 기암괴석을 형성있어 

 조망도 좋고 기묘한 바위능선으로 유명합니다.  

통영에서 배타고 20분..........샤랑도 지리산 종주를 합니다!!

내지선착장에서  지리산~불모산~가마봉~옥녀봉~대항선착장으로 하산합니다.

 

 

산행내내  전망은 좋습니다.

 

 

 

 

 

 

지리망산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불모산

 

이뿌죠!!

 

 

위험한 코스 많습니다!

~가마봉~

 

 

 

 

 

 

 

옥녀봉 정상!! 정상석이 없어 아쉽습니다!

 

 

 

 

 

 

 

 

선착장에서 2만원에 주는 모듬 안주(개불.해삼.멍게.전복.키조개.석화) 참! 많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