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시아

(태국 파타야여행) 셋째날~수상시장.파타야해변.씨푸드

아름다운청년 2012. 11. 15. 17:03

전일에 나이트에서 부르는 한국노래(특히 걸그릅노래)에 취하여 시간 가는줄모르다가 

 또 새벽5시가 다되어 취침!

또  약간의 과음!

양주를 시켰는데 소다수에 다가 어름 잔뜩 넣어서 양주를 아주 조금만 붙습니다.

술같지도 않아.....자체적으로 양주를 좀더 섞어 마셨더니 그게 실수 였나봅니다.

(또 술은 돌아다니는 직원들이  양주를 계속 첨잔해줍니다.)

팁으로 1000원만주면  주변에서 떠날줄모르드라구여......1000원의 위력...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침 먹고.

태국식 마싸지 받으러 갑니다.

몸은 그냥 자고 싶은데.....

지난일에 술때문인지 마싸지가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게 끝나고.

약간 쉬다가 본격적으로 구경에 나섭니다.

점심먹던 샤브샤브집!

 

파타야 해변이 한눈에 보이네요 .

물색깔 좋다!!

 

수상시장!

내보기엔 안그래보이는데 수심이 5M나 된다는군요.

느낌에는 일부러 만들어 논 인공호수 같은 느낌!!

 

 

 

배에서 오징어꼬치를 만들어 파네요... 이국적이구만!!

 

 

 

각종 벌래튀김~~전갈.. 대형바퀴벌래(한입에 안들어갈듯).메뚜기인지 사마귀인지.??

짜고. 그런데로 먹을만은 합니다.

맥주안주에 적당할듯!!

태국식 무슨 쥬스라는데.......먹기가 겁나서리 패스~~~~

잉어들이 젖병을 뻘고 있네요/...소리도 사람 같애!!!

 

 

 

 

 

사찰은 아니고 무슨 기도하는 곳이랍니다.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태국식 택시정도

트럭의 적재함에 사람이 앉을수 있게 의자를 놓고 지붕을 덮었습니다.

물론 승차감의 개판입니다... 단 쌉니다.

우리나라는 적재함에 사람이 타는것이 불법이니 상상도 안되는 풍경이죠!!

 

수상시장에서 사입은 태국풍 티셔츠,,,,,,어울리나  ㅎㅎㅎㅎ

 

 

파타야해변!!

 

오토바이들이 아주 많아서 길거리에서 기름을 파는거라는군요.  

한병에 40바트!!

sea food 저녁식사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나만 먼저 들어와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