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인천공항입니다.
그동안 근교는 배로 여행을 간다고하여 쿠르즈만 탔었는데......올만에 인천공항에 오니 좋네요....
확실히 뱅기가 여행가는 느낌은 확실히 드네요....
오리털파카를 입고 장기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얄븐옷만 입고 티겟을 받으러 가니
정말 춥드라구요....
춥다 어여가자!!!!!
F카운터 옆에 모두투어 카운터에서 예약지를 받고....
이스타항공 카운터로 거서 짐을 붙이고........
가자!!!!출발합니다!!!!!
패키지라 돈쓸일이 그리많지는 안겠지만 그래도 환전
국왕의 얼굴이 모든 지폐에 있네요.
1링깃이 330원정도 50링깃이면 16000원정도이죠......
모노레일을 타고 저가항공의 탑승구로 이동.....
내가 타고갈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이니 진에어는 많이 타봤는데 이스타항공의 처음이네요.
다른항공사나 비슷비슷.......
어설프지만 늦은시간 간단히 요기나하라구 기내식도 주네요.
귀여워..... 안줘두 되는데.....ㅎㅎㅎㅎㅎ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정도 차이가 나는데. 말레이시아 시간으로 11시반에 '코타키나발루국제공항'에 도착!
그닌깐 우리 시간으로는 12시반인거죠.
짐을 찾구...
공항입구에서 대기하던 가이드님의 손에 이끌려........대기하던 버스에 타고..
12시가 훨씬 넘어 "탄중아루리조트"에 도착...
공항에서의 거리는 10여분정도.........가까운거리죠!!!!
우리나라와는 틀리게 무슨 보증금을 내라는군요.
900링깃(약 30만원)
아무것도 안하면 기냥 돌려주고 밥을 먹거나 유료인 시설을 이용하면 차감한다는......
리조트는 아주크고 .
방도 넓고 깨끗하여 첫인상이 좋에요.
창문을 여니 파도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보이지는 않았다는....
피자대신 받은 과일바구니......
기냥 자기 뭐하여 과일에다가 일잔...........
망고스틴의 아주 맛있고 별모양의 스타후루츠는 맛없어서 버렸어요.
ㅎㅎㅎㅎ
비행기 탄것이 피곤한것인지 여행자체가 피곤한건지 세상모르고 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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