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화정횟집.금정수산

이번주도 먹을거리가 다 떨어져서 소래포구를 다녀왔어요.

와서는 젯밥에 더눈이 어둡지요....

살거(갈치.약간의 젓갈.오징어.홍합.....) 빨리사고 소주나한잔하자.

지난번에 갔던 횟집은 조개구이랑 같이시켜서 그런지 정말 개판이었어요(뜨네기손님용식당인듯)

수협공판장에서 소래포구역쪽으로 가다보니 신장개업이라는글자가 보여서 기냥 들어갔지요.

보아하니 칼국수도 먹을수 있고. 대하튀김도 먹을수 있는듯해서여......

신장개업이라는데 시설이 그리 깨끗하지는 안은듯.

그냥 인수받은듯.

대하구이 대가리를 띤것과 안띤것 반반 11개정도 줍니다.

근데 대하가 약간 작은듯한 느낌.....

아주머니가 바뿌게 다니시는데 친절하십니다.

김치를 두번이나 달라고 했는데 전혀 귀찬은 내색없이 웃으시고.....

칼국수 1인분.......

대하구이 만원. 칼국수 1인분에 이슬한병.......

아침부터...소주를.ㅎㅎㅎㅎㅎㅎ..그런데로 주변의 다른식당보다는 좋습니다...

2차로 단골인 금정수산......

오늘은 낙지 만원.....

 

가볍게 2차하고 주변에 많은 술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귀가.....

물이 모두 빠졌네......시간이가면 또 차겠지.......사는것 그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