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여행) 둘째날~호핑투어(마무틱섬)

쌀국수와 햄.쏘세지. 날아 다니는 밥으로 아침을 먹고 호핑투어를 갑니다.

당근 가이드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하였지이요...70$

원래의 계획은 기냥 자유여행으로 와서 직접예약하려했는데......뱅기표가 없는관계로......부득이.

당근 직접하면 훨씬싸겠죠!

 

호핑투어는 툰구압둘라만국립해양공원으로가는데 바로 앞에 섬이 옹기종기 있는게 보입니다.

해양공원은 가야 .마누칸.사피.술룩.마무틱으로 5개인데

그중에 마무틱섬으로~~~~~~~~~~~~~~~~~~~~고고!!!!!!

마무틱섬가는 배는 퍼시픽슈트라하버 리조트안에서 출발하드라구요.

많은 보트들이 정박해있고요.

수트라하버리조트은 왕의 리조트라 불릴만큼 좋은리조트인데

마누칸.마무틱.사피섬을가는배를 탈수있다는...

물은 맑고 앝아서 작은 물고기 때들이 왔다갔다하는게 다 보입니다.

 

작은 선착장.......엥!!! 현아씨가 찍혔네!!!!

초상권을 생각하여 사진을 자를까하다가...  라이방으로 얼굴을 카바했음으로 그냥 통과.....이해하겠지!!!

이제는 나도 사진을 찍기가 겁납니다.  배가 자꾸나와.......

 

요 작은배로 냅다 달립니다....

 

탄중아루리조트도 보이구....

5분도 안되어 "마무틱섬" 도착!!

선착장에 많은 물고기 종류의 그림을 붙여 놓았는데 다볼수 있을까요???

 

고운모래......

 

 

요런식으로 바다속을 드려다보는건데

생각보다 물고기가 많습니다.또 애들이 겁도 없는지 사람에게 마구 달려들어요.

꼭 병어같은 애들은 많이 보이고 열대어처럼 알록달록한애들도 많다는사실!

재미있습니다만 ,,..많은 체력을 요하는 놀이더군요.....ㅎㅎㅎㅎㅎ

 

투어에 점심이 포함되었는데...BBQ(?)라는데.....  글쎄요!

일단 먹으라닌깐 천막안으로 가봅시다.

내가 이럴줄알았어요.

ㅎㅎㅎㅎㅎ

이나라 음식이 다양하지를 못합니다.

해산물을 튀기거나 복은게 전부인듯(내가 몰라서 그럴수도있음)

닭다리는 어딜가나 다있다는......

그래도 10링깃(3000원)하는 캔맥주를 사서 약간의 조제를 한후 .. .  먹자!!!!

밥을 먹고 또 한탕의 물놀이를 한후 지친몸으로 ......집에가자~~~~

3시정도에 다시 보루네오섬으로~~출발!

요기 지도가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지도인데........

이나라의 영어표기가 기냥 발음나는데로 쓰는거라 해석하기가 좀 어렵다는.....사실

 

 

배에 말레이시아 국기보이시지요..... 초승달모양이 이슬람국가를 상징한다네요.

옆의 국기는 사바주 깃발

 

 

다시 돌아오는길에 본 성게... 가시가 우리나라꺼에 서너배는되는듯......

 

리조트로 돌아가는길에 한국슈퍼를 들려......먹을거리를.....대충사고..

현대자동차의 베르나네....... 반가운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차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사든데 장사는잘되시나???

가끔은 내가 여지껏 살아보지 안았던곳에서 도전정신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더 늦으면 못할것 같고......

아직은 피가 청춘인가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