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오이도역에서 출발 시화방조제를 건너서 영흥도방면으로 우회전을 한후 어심낚시터 간판이나오며 차를 적당한곳에 주차 (사실 아무데나주차.....ㅎㅎㅎㅎㅎ) 지난번 해솔길2코스를 어심낚시터까지 가야하는데. 잘못 알아가지구 독도낚시터 까지만 가고 마무리를 헤서 이번에는 3코스를 ..

안산 대부도에 "해솔길7코스"입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해솔길 안내지원센타에 주차를 하고 왔던길로 100m정도가면 방아머리선착장 정류장이 있습니다. 방아머리 선착장도 쪼금만 더가면 바로 있구요. 여기 정류장에서 "123번"을 타고 종점인 탄도항까지 갑니다. 대부도 동네마다 다 들렸..

잘자고 기상 !!! 해가 뜨기전에 아침 먹고 출발,,..공룡능선으로 넘어갑니다.... 전에 비하면 호텔수준으로 변한 소청대피소. 사진은 없지만 소청에서 바라보는 용하장성은 그야말로 예술이죠. 한시간여만에 희운각대피소 도착! 신선봉에서 바라다보는 공룡능선입니다. 예술이죠! 운해가 ..

설악산을 그리 많이 다녔어도 중청대피소에서 자거나 아니면 무박으로 산행을 했었는데 소청대피소가 공사를 마치고 새로 개장했다네요. 소청대피소가 조망이 예술이죠. 환자들 어찌 그리 정보에는 빠삭한지 입질이 슬슬 오길래 주저없이 참석합니다... 산행은 여전히 즐거운 유희 거든..

~~2013.10.16~~

금곡에 잔잔한 백봉산(590m)을 갑니다. 굳이 멀리가야 산행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니 안가본 가까운산행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 금곡역애서 하차 !!! 금곡실내체육관으로 와서는 산행을 시작합니다.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하면 신작로 같은 좋은 산행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펜스가 홍유..

이번은 대부도 해솔길 2코스입니다. 1코스의 종착지인 24시횟집에서 바닷가쪽으로 계속이어져 걷습니다. 사람이 없고 바닷가로 걷는것이라 짠듯한 바다 내음을 맏으며 ..... 참 한적하군요!! 군데군데 인적이 드문 거리에 팬션같기도하고 그냥 가정집 같기도한 아름다운집들이 있습니다' ..

중산리에서 시작한 백두대간길이 장엄한 능선을 거쳐 성삼재에 도착하면 한숨 돌립니다... 이즘부터는 완만한 산행에 느긋이 즐길수 있으리라....... 성삼재에서 노고단방면으로 조망으로 눈을 시원하게한후 길따라 약간만 내려서면 만복대가는 길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삼재..

지난번에 이어 안산 대부도 해솔길 6코스를 갑니다. 2코스부터 쭉 연결하고 싶었지만 추석 연휴에 종착지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가 어려울것 같아 비교적 큰도로에 접한 6코스부터 가기로 합니다 . 또 정상적인 방향이 아닌 꺼꾸로 탄도항에서 시작합니다. 탄도항은 정확히는 선감도..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 100대명산 적상산(1034m)를 갑니다! 적상산은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심하여 유난히 단풍이 곱다네요. 불근치마를 두른 여인에 비유하여 산이름을 지었나봅니다. 원래는 서창공원에서 출발하여 급오르막후 향로봉을 거쳐 정상산 .안렴대를 거쳐 하산하는 코스가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