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우리형의 앙큼함을 몸소 느끼고 온후 두번째의 전원주택 방문입니다. 한 10년전쯤 부터 시작인가요??? 귀촌!!!!! 사는게 스트레스의 연속이고 어디든 돌파구가 필요할때 모든것 벗어던지고 조용한곳으로 가고싶지요! 근데 여러가지(교육.애들.직장........)문제들로 그냥 버티게 되는거죠!!! ..

작년 10월에 군대에 들어갔으니 이제 8개월 정도 지나고 있네요 아들이 들으면 섭섭타 하겠지만 시간이 빠르게 갑니다.... 처음보다 아들놈 얼굴도 많이 좋아졌네...... 하긴 일등병 됬다고 자랑질을 하니 말입니다.....ㅎㅎㅎㅎ 아마도 동기녀석들인거 같은데 잘적응하듯 보여 마음이 ..

할일 없이 사무실에 앉아 있다 찾은 아이들 사진입니다. 1995년정도 쯤 사진이네요! 이런때가 있기는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 사실 좋지 않은 기억들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보지 않은것도 있었죠!! 지금이야 그냥 무덤덤하지만요.ㅎㅎㅎ 아이들은 기억속에도 이때가 있을까? 모르겠네..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보다보니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이 있네요! 이런때가 있기는 했나???? 아마도 1998~1999 정도 쯤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16~17년이 흘러서 이제는 군대가고 사회인이 되고..... 따라서 나도 나이가 들고..... 그동인 뭐하며 살았을까요???? 갑자기 사람 사는 인생이 허무하게 ..

지난 10월6일에 아들이 군대에 갔습니다. 마음이 참으로 허전하고 어디얘기 할곳도 마땅치 않았죠! 두달만에 늠름한 군인이 되어 돌아왔네요!!!!ㅎㅎㅎㅎㅎ 돌아가기 싫어 밍기적거리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아직은 어린놈인데..........아들아!!!!! 잘해 주길바란다!!!!

몰래 훔쳐다가 올립니다. 물론 주인의 허락은 받지 않았어요! 군대 갔으니 아마 내가 블러그에 올린걸 알수도 없을겁니다. 근데 그림을 자세히 보니 사실적으로 잘 묘사했네요......

그동안 산에 많이 다니긴 했는가 봅니다.

역시 외제차는 메입하는게 아니었는데 정때문에 매입해줬드니 역시나.... 돈이 안되네... 할수어뵤이 인수하여 써모님드립니다/.... 우리집 싸모님은 일본차라고 좋다고하지만 사실 그리 좋은차는 아닙니다.. 아무말하지말고 타라고 줘야겠어요....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속은 썩었어.......

소래포구에 갔더니.....자주가는 횟집옆에 사망한지 얼마 안되는 생선들을 팝니다. 매운탕이나,,찜.튀김해 먹기에는 아주 좋지요. 또 사장님이 직접 잡으셔서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숭어를 5마리에 만원.... 도미는 아주 큰놈으로 한마리 만원,,,,,, 도미는 찜을 해먹기로하고.... 숭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