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평생을 한가지 직업으로만 일을하는경우가 자꾸 즐어들고있는것 같습니다. 나 또한 회사원~영업사원~자영업 같지않은 자영업으로 일을하고있으니 말이죠. 근데 그것도 나이에따라 타의적으로 바꿀수 밖에 없는 일이 생기죠. 나도 그때를 준비해야겠어..

모친이 일요일에 슈퍼가자시네요. 그래서 샤핑하러간 집근처 마트..... 열무가 네단에 9900원 이거 싼데....총각김치를 담가야겠구나!!!!아낌없이 9900원투자! 거기다 고추가루. 액졎도 하나씩사고...ㅎㅎㅎ 잽싸게 집에와서는 혼자서 다듬고 있는데 싸모님이 슬그머니 좀 거드네요. 잔소리 날..

투표하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투표개표방송을 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모두 빨갱이 이니 의견이 일치하는것이죠 무슨 월드컵 중계보는것 처럼 6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이슬한잔씩...... 10.9.8.7.6.5.4.3.2.1~~~~그럼 그렇지~!!!!!!ㅎㅎㅎㅎ ..... 17개 광역자치단체장선거 14대2 .. 제주도가 아쉽..

오늘은 제7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있는날이죠! 어제 북미회담을 하여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물들기 시작했는데.... 대통령만 바뀌었지 아직도 나라에 페해를 끼치는 인간들이 득실득실하니... 이참에 지방선거라도 국민의 뜻을 정확히 알려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친구..

문재인 대통령님 달력입니다. 생각지도 안았는데 절친이 제것까지 주문했다며 주더군요. 달력의 값어치를 떠나 얼마나 반갑던지........ 아마도 나라에서 만들지는 않았을거고 다음카페 젠틀제인 차원에서 제작했나봅니다. 어째건 즐겁네요!!! 꼭 청와대 손목시계를 받은 느낌이랄까????ㅎ..

어렸을때 4.19탑 있는데서 놀고. 담배피며 싸돌아 다니던곳이 수유리죠.... 화계사도 내가 놀던 동네중에 한곳이고 삼양동에서 놀다가 지루해지면 넘어오던곳이였으닌깐// 참!! 오랬만입니다. 고등학교땐가 와보고는 처음인듯도 싶네요.... 화계사야 고려때부터 있던 유명사찰이니 설명이 ..

세상사 무슨일이든 모두 때가 있나봅니다.... 작년에는 9월중순에 심었드니 자라는듯하다가 중간에 멈추는 바람에 속이 차지도 않아서 절인배추를 사야했죠... 지금까지 자라는 추세로 봐서는 90일배추가 무난하게 성공할듯합니다. 성공을 위해 어설픈 유기농은 진작에 포기했죠.... 부지..

나에게는 닥치지 않을 평지풍파를 겪기 시작할 무렵 자의반 타의반으로 오게 된곳이 시흥시에 시화신도시죠! 좋았을적도 고민스러울적도 많았던곳입니다. 다른 여러곳에서 살아보았지만 왠지 고향 같은 느낌이 드는건 이유가 있겠죠! 이제는 꼭 여기 있어야하는 이유도 없지요! 자식들..

아드님이 군대 전역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 누나가 제대선물이라나 뭐라나!!!! 다녀온후 사진을 찍은걸 보여주네요,,,, 내가 다녀온것이 아니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지만.... 아들사진이라 그냥 올려봅니다... 군대 제대한지가 열흘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애가 너무 하야네!!! 여기는 알..

얼굴 자주 못보는 김지연양. 미쿡에 사시는 어떤 형님의 따님처럼 동그랐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