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629m)

내가 전에 산에 다니긴 했나? 나스스로도 의심이 듭니다.
하여간 산이라도 가야 사는것 같으니.... 너무 환자 스럽게 가는것도 안좋을듯하고...

너무나 익숙한 산헹이라 안정된마음으로 출발

관악산을 또 가냐고 하시지만 운동이라 생각하면 그런데로 좋습니다.

오늘은 사당에서 출발 원점회귀....

가쁜하게 마당바위 통과....'

토요산악회를 만들었으니 정기적으로 산행을 해야겠어요....ㅎㅎ

관악사지로 가는 가림길에서 올만에 난코스로 갑니다....

산에 올만에 오는분들 힘 좀 들라고....ㅎㅎㅎㅎ

관악문 통과

관악문 통과하면 정상인 연주대가 손에 잡힐듯 가깝게 보이죠....ㅎㅎ

연주대에 연등을 달아논거보니 부처님 오신날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벌써 지났구나!!!!
시간 참 빠르네!!!

돼지 !!! 사진상으로 보니 더보기 흉하네!!!!

원래 스포츠는 폼인데 전문가로써의 폼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ㅎㅎㅎ

난이도 하 수준의 등산으로 2시간만에 정상 도착입니다.

좀 !! 운동을 한거 같기도하고....

난 아니지만 일행을 생각하여 자운함방향(서울대공대)로 직방하산합니다.

산이라도 자주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