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휴양림) 가리산자연휴양림

 사람은 누구나 무슨일이 든지 습관을 들이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여행도 그렇고 일상적인 생활도 그렇고요!

지난달에 가리왕산을 다녀왔는데 그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었는지 아우님이 허락도 없이 또!!!

주변에 직장동료. 친구들을 꼬셔서 가봅시다...

근데 약속한 인간들이 아무도 안왔네....ㅎㅎㅎㅎ

단촐하니 좋다 그냥가자~

서울에서 2시간을 달려 가리왕산 휴양림도착...이슬비가 내리는 날씨... 오히려 더 조용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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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자연휴양림은 산림조합에서 운영한다니...

영리목적이 아니어서 예약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더 좋기는합니다

국민의 삶이 더 윤택해진다고 해야하나!!!!!

았을건 다 있습니다.

산막.풋살장.텐트치는 테크.매점. 식당. 유격장.....

 

 

 

전에는 이길로 해서 가리산 정상을 다녀왔었는데...

기억이 새록세록 나니...  비만 안왔다면 정상에 갔었을것인데.

이제는 비맞으면서 까지는 산에 거고싶지 않은게 솔직한 심정이죠!!ㅎㅎㅎ

 

 

 

 

 

 

 

 

오늘 우리가 묶을곳은 산막 딱따구리  8평인데  원룸구조입니다...

내가  통나무집에서 자본적이 있나???// 아마도 없을걸!!!

 

화장실 있고 작은 주방있고... 뜨신물 잘나오고....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와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있다가는게  목적이어도 괜찬을듯....

 

근데  우리 같은 주당들은 그럴수야없지요.!!!...

비가오니  얼른 타프를 치고  시작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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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이른 4시쯤이지만 ..  시간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혹시나  술마시러 이런곳까지 갔나고 하시는분들 있겠지만 이런곳이라야 술맛이 더 좋은법이죠!

 

 

 

~~시작~~~달립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 아직은 멀쩡!!!!

슬슬 시작하여 달리고 있는데  폭우가 솟아지네.....

오늘은 여기까지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