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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세 송이 꽃같은 봉우리! 북한산(삼각산)(836m)

아름다운청년 2010. 9. 25. 15:25

 북한산(836m)을 갑니다.

 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삼각산·명승10호)은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수호신이자 상징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에 깊숙하게 자리 잡아 12종산(宗山)의 하나로 숭배되었다죠. 

최고봉 백운대를 비롯해 인수봉, 만경대,보현봉 등 걸출한 화강암 봉우리들이 저마다 독특한 바위미를 자랑한다.  암봉들 사이로 수려한 계곡도 발달해 정릉계곡,산성계곡,구기계곡,진관사계곡이 유명합니다. 

북한산은 백운대(836m),인수봉(810m),국망봉(만경대 800m)등 세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있다 하여 삼각산이라고도 불러왔습니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이 쉽고 들머리나 산행로가 수없이 많아 다양한 형태의 산행이 가능하고.특히 국내 암벽등반의 메카로 국내산악운동발전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 인수봉은 지금도 국내외 전문클라이머들의 발길로 분주하죠공원 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는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1983년 도봉산과 더불어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지정.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삼국 시대 이래 과거 2천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북한산은 가장 많은 인구들이 몰리는 우이동기점(도봉구)을 비롯해 정릉기점(성북구), 세검정기점(종로구), 구파발기점(은평구), 그리고 북한산성기점(고양시) 등 산을 두고 빙 둘러 오를 수 있다.    


우이동 백련사에서 진달래능선으로  출발

우이동 백련사에서 진달래능선으로 출발

한시간정도 산행후 만나는  대동문!!!

 

 

 문수봉이 보이네요

 용암문

 

 

 

 

 도봉산이 한눈에~~

 

 

 도봉산이  아래보이네 선명하게~~

 

 

 

 백운산장

 인수봉

 

  백련사~진달래능선~대동문~통장대~용암문~만경대~백운대~백운산장~하루재~백운대매표소(왕복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