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인기산)남한산 벌봉(522m)

 남한산(522m)을 갑니다.

경기도 광주를 대표하는 남한산은 한성백제 470년 역사의 중심무대가 되었던 곳이죠.

남한산성을 지어 병자호란때 인조가 들어가서 청나라와 대항했던 곳입니다.
1950년대에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으며

이 산은 밤보다 낮이 길다하여 일명 일장산(日長山) 또는 주장산(晝長山)이라고도 했답니다. 
17세기에 완성시킨 남한산성은 우리나라 1700여개의 성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성입니다.

 평균 표고가 서울보다 300-500m나 높기 때문에

서울에 비해 평균 4-5도 가량 낮아 여름철 피서지로 적합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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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형재들과 가까운곳으로 야유회 겸 산행을 하는데 이번에 온곳이 남한산이죠.

맘 같아서는 산성을 한바뀌 쭉 돌아야하는데 우리 훼미리들이 같이 갈라나 모르겠습니다.

어째거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동문쪽으로 갑니다.

남한산이란 이름보다는 남한산성이란 이름이 더 잘어울리고 친근하게 느껴지는것은 

산성이 그만큼 잘되어 있기때문일겁니다.

 

연못을 지나 동문에 다다르면 아스팔트길로 산행시작!!(산행이랄것도 없는산행)

 

 

동문~좌익문(左翼門)

오른쪽으로 장경사쪽으로 진행하여야합니다.

남한산 장경사(長慶寺)!

 

 

 

제2암문!~~암문은 비밀스럽게 나다니는문으로 문루가 없습니다!

 

 

 

군포지~~ 예전에 건물이 있어나보네!!

벌봉쪽 방향입니다!

 

 

 

 

 

 

 

봉암성~~

 

벌봉!

정상에서 바라다보이는 한강... 검단산도 보이고.....

 

 

하남시~~~

 

 

 

북문~~全勝門~~

북문에서 산행종료하고  메인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닭백숙 먹으러가자!!!!!! 오늘은 노는산행!!!! 아이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