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여행) 둘째날~샹그릴라 탄중아루리조트의 저녁

아름다운청년 2015. 1. 18. 08:37

아일랜드호핑투어를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놀며 휴식을 취할예정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도착하니 급 피곤....  낮잠을 나도모르게....

자다가 저녁시간이되어 리조트내의 부페에서 다시 저녁을 흡입합니다.

의무감 같은것도 았어요.

ㅎㅎㅎㅎ

이틀째라고 이제는 좀 익숙해지는것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방번호을 물어도 자연스럽게 대답하고....

커피도 아무렇지 않게 가져다 달라하고........

그래서 많이 다녀야한다닌깐요....ㅎㅎㅎㅎㅎㅎ

 

구비되어있지도 않던 쌀국수를 달라고하여 먹기도하고......

 

아마도 코타키나발루가서 더더욱 폭식을 했나봅니다......더 돼지가 됬다는,,,

이제부터는 샹그릴라 탄중아루의 밤풍경을 한번 보실가요??

처음의 계획은 여행을 휴식의 컨셉으로 잡은겁니다.

이제 까지는 어디를 가나 열라 돌아다닌 기억뿐이어서....

이번에는 휴식하는쪽으로가지./.. 그래서 풍광좋은 리조트를 선택한것이구여...

예상은 틀리지 안았습니다....

자연환경도 좋지만 리조트를 잘꾸며 놓았습니다.

'리조트에만 있어도 자연히 휴식이 될듯한  ... 그런  좋은곳입니다.

단 하나 아쉬운것은 세계3대 석양이라는데.. 마침 우기여서 3~6시 사이에는 어김없이 비가옵니다.

자연히 구름에 가려 일몰이 예상 밖으로 볼품이 없다는것이지요.

그래도 나쁜점수를 주고 싶지는 안아요...여행이란 원래 그런것이닌깐요.

 

이미 소리소문없이 해는 숨어 버렸지만 썬셋바에서 맥주나 한잔해야겠어요.

 

 

 

 

 

 

한잔에 11링깃(4000원)....... 안주는 시간이 늦어서 없답니다....

그래 안먹을께 우리도 배부르다....ㅋㅋㅋㅋ

담날아침 썬셋바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분위기가 좀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