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패키지 상품이라 가이드 뒤만 쫓아다니니 어디가 어딘지 잘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거기가 거기라는 사실
시내가 작아서 주변만 뱅뱅뱅 도는 느낌...
ㅎㅎ
ㅎㅎ
모르고 처음갔으니 할수없지 담번에는 필히 자유여행으로 오리라....안경두개같고.....
환전할사람은 환전을 하고....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시내는 그리 시골이 아닙니다/.......거리도 비교적 깨끗하고....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묶는다는 호텔.... 필리피노시장 건너편에 있어요..
근데 이름을 까먹었어요.ㅠㅠㅠ
이제부터 "필리피노마켓"
생선을 고르면 그자리에서 튀겨주네요//....
여기 필리피노마겟은 과일을 참 많이 팝니다.
1Kg에 10링깃(3000원) 맛도있고....희안한것도 있고요.
제일 맛있는 망고스틴.....15링킷... 그러나 흥정은 기본 대부분 깍아줍니다 ㅎㅎㅎㅎ
생강같은 이건 뭘까여.....물어보려다 하도 바쁘게 서두르기도하고
때마침 폭우가 쏫아져서 기냥 통과
해질무렵이면 어김없이.비가와여....AC
안경을 잊어버려 딴사람 같으네.....ㅋㅋㅋ
"필리피노마겟"
말레이시아는 필리핀보다 잘살아서 필리핀사람들이 많이 넘어와 장사를 한다는군요.
웃긴거는 .
거리마다 횡단보도도 있고 신호등도 있는데 아무도 지키는사람이 없어요 ㅎㅎㅎㅎ
마구 무단횡단합니다....차들은 또 그런여니하고 기다려주구요....
무질서속의 질서라 할까요.....하긴 시내에서 차가 가는속도가 참 느리긴했습니다....
시내화장실이 치사하게 돈을 받는다드니 정말이네......
시내구경 중에 만난 카랜스....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든차인데 여기까지 와있네//......
필리피노마겟에서 옆으로 살짝 걸으면 "워터프론트"가 바로나옵니다.
썬셋의 명당자리라는....
근데 비가옵니다.....폭우가 ....
오늘도 세게3대 썬셋을 보는일은 물거품이 되었네요.
이자리에 앉아...맥주한잔하며 석양을 보려했는데....참나~! 날씨가 따라주질안네!
여행지에서 급 가족을 결성한.......신생가족입니다...
처제들이죠......처제들!!!!!!!! 형부가 소주 준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 소주가 우리나라보다 엄청 비싼거아시죠?????
워터프론트앞 거리....그런데로 시내다운모습.
길을 건너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야시장~~
각종 옷에...
악세사리......파시는분들은 대부분 희잡을 쓰신 무슬림여자분들.
헨드메이드인 악세사리.......
짝퉁지갑....
또 다른한국슈퍼.....
여기에서는 한국슈퍼를 할 정도면 지역유지 정도되는듯.....
가이드가 리조트방에 들어가면 찾아보라는 화살표......ㅎㅎㅎ
찾았습니다. 침대옆 설압안에....
화살표 방향으로 이슬람교인들이 절을하는거라네요. 하루에5번
오늘도 바쁘게 또 신나게 재미있게 하루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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