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여행)대청도~서해맏이산책로

2박3일의 여정중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먹고 대청도에서 최고의 절경이라는 서풍받이산책로 를 왔습니다.

시작은 광난두정자각에서......

한시간여의 산책로인데  바다를 따라 걷는 코스인데  참  좋아요

 

코스가 그리 길지가 않은데도 적당히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어서 봄인데도 쌀짝 더운정도....

느낌이 좋네.....지루하지도 않고....

 

중간에 보이는 대갑죽도

사람 얼굴모양이네요.

 

조각바위언덕"이 보이네여.

 

절벽이 아찔하기도하고.....

 

 

 

 

 

 

 

 

 

 

 

한시간반여의 산책을 마치고 선진포선착장으로 갑니다.

점심먹고 집에 가야지요.

 

점심을 먹었던 맛나식당...

 

조차장님이 직접 딴 두릅,,,,,,

음식물 찌꺼기를 앞마당에 던져주면  갈메기가 꺠끗히 치워줍니다.ㅎㅎㅎㅎ

 

2박3일의 백령도~대청도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꼭한번 가보실만합니다'백령도에서 2박3일 여행하사는 분들도 많든데... 

백령도에서 하루 대청도에서 하루가 가장 적당할것 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청도가 조금더 정감이 가고 여름에 물놀이겸 다녀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