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오랜만에 춘천을 갑니다. 업무상가는건데 간김에 이른저녁을 사주신다네요...ㅎㅎㅎ 고마우셔라!!! 터미널에서 구봉산 닭갈비집으로 오라는군요. 택시기사님께 이야기하면 다 안답니다. .... "기사님 구봉산 닭갈비집 갑시가" .... 근데 정말 아시드라구요...ㅎㅎㅎㅎ "어울림 숯불닭갈비" ..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서귀포에서는 쌍둥이횟집을 가라고하드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했습니다... 글고는 약간의 휴식후 택시를 타고 쌍둥이횟집으로 가려고 했죠.. 근데!!근뎨!! 택시기사님 왈!!현지분들은 쌍둥이횟집을 안간다는겁니다. 뜨네기장사집이라고... 순진한 우리는 그말을 믿..

인제에 놀러갔다가 귀경길에 들린 유포리 막국수집입니다... 춘천시 신북읍에 있으니 시네에서 한참 떨어진곳이죠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가기도 쉽지 않은지역이에요. .... 이런시골에 막국수집이라고 별로 대수럽지않게 생각했는데 ... 막상 도착하니 식당도 아주 큰편이고 사람도 그득하..

인제에 갔으니 인제에 맛있는집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인제에서 나는 신토불이 우리음식으로.... 뭐가있을까???/ 우리 사무실에 어린친구들에게 찾아보라고 했드니 찾은집이 이곳 "한국관"입니다. 완전 인제읍내에 있습니다. 산채정식....좋아!!!! 느낌상 아마도 오래 장사를 한집인듯. 예전..

연로하신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식사를 해야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물왕동에 "인연쌈밥한정식집"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인터넷 블로그에만 의지하여 골랐죠... 시흥시 물왕동에 좋은 식당들이 많기는 하지만 보기만 좋은식당보다는 맛위주로 골라 봤죠.... .... 주말이라 ..

부모님이 퇴계원에 계시다가 시흥시로 이사오시고.... 두분이 아무래도 무료하실듯합니다. 거처를 이제까지 익숙한곳을 떠나 아무리 아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전혀 낯선곳이니 .... 그래서 주말을 핑게로 나들이 삼아 점심먹으러 미리 알아두었던 밥집으로... 여기 정통밥집은 전부터도 알..

포천에 광덕산 산행후 찾게된 식당입니다. 포천시 이동면에는 이동갈비만 팔고 더덕구이를 파는데가 없는겁니다. 어찌어찌 찾다보니 명성산 입구까지 와서 들어간 등산로가든... 위치적으로 뜨네기 장사할만한 식당인데 뭐! 별기대없이 들어가긴했는데 기대가 없어서 그랬는지.. ㅎㅎ .....

동해안을 가는일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곰치국을 먹고싶어집니다. 회는 어디서든 먹을수 있는데 곰치국은 서해에서는 흔하지 않으니 그럴겁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무작정 묵호항으로 가서 주변에 대기하고 있던 택시기사님에게 물었죠... 여기 곰치국 죽이게하는데 있냐고... 기사님왈: ..

전국을 다니면서 맛집이라는곳을 찾아다녀보고 싶기도하지만 그것도 능력이 되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적인게 문제가 아니고 맛을 알아야 평가를 할수 있는데 이놈의 입이 고급스럽지를 못하니....ㅎㅎ 그래서 지극히 주관적으로만 할수 밖에 없나봅니다... 또 살아본적도 없고 ..

대관령자연휴양림 입구에 백숙집 삼포암쉼터 입니다. 정말 쉼터가 아니고 식당이에요... 대관령옛길 입구에 있어서 산객이 만드라구요.... 예전에는 그냥 시골 허름한건물이었나본데 새로지은 느낌이네요. 옷닭이나 먹어볼까!!!! 인적이 드믄곳일거란 생각으로 간 식당이지만 꼭 그렃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