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여주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곳이 신륵사이고. 먹을거리를 찾으면 아무것도 몰라도 쌀밥을 애기할것 같습니다. 여주이천하면 쌀이 좋기로 유명한곳이니 말입니다. 고로 여주에 가면 좋은 쌀로 만든 한정식을 먹어야지요... 그래서 찾은 한정식집이 예닮골입니다. 신륵사애서 가깝고...건..

오대산 월정사를 가려다 점심때가 지나 밥을 먹어야겠기에 미리 알아두었던 성주식당을 갑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아무거나 먹을순 없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그지역에 맛난것을 먹어보자 한것인데... ..... 오대산이나 평창은 소고기도 막국수도 유명하지만 산채정..

시흥시에 맛있는 국수집이 어디없나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국수집입니다 근데 "장수국수집"으로만 알고 찾아갔는데 엥!!! 장수국수집이 아니네 국수가 예술이고 장사가 잘된다는 집인데 망했나??? 그럴리가??? 이왕 온거 그냥 먹어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좋은날 국수집" 사..

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홍천에서 군생활중이죠! 요즘 군대가 그런건지 친구들과 양평에 팬션에서 만나기로 했다네요. 무슨 포상특박이라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 면회를 가서 아들을 데리고 일단 양평으로 오니 친구부모님이 하는 펜션이라는군요. (나중에 한번가봐야지) 만나보니 ..

그동안 자주 한잔씩하어 들리던 참치집입니다. 사랑하는 사업동반자와 애물단지 친구와 당구한게임하고는 들리던곳이죠! 사실! 저는 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항상 같이 가는 두인간은 남도쪽 바다출신들이라 나름 지들은 회에 대해서는 박사라고 떠드는 인간들입니다.. 그러니 나..

제주항에서 차를 선적하고 시간이 남아서 점심먹으로 간 돼지고기집입니다. 용담동에 민주네 흑돼지.... 제주항에서 택시를 타고 기사님께 부탁을 했드니 데려다주신 식당이죠.... 사실 돼지고기가 흑돼지라해도 털이 검은거지 고기의 질은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고기의 ..

참 !!!오랬만에 제주도입니다. 바다건너 가까운 외국은 뻔질나게 다니면서도 정작 바다건너 우리나라인 제주도가 오랬만이니.... 나도 반성해야겠습니다...ㅎㅎ 하긴 이번도 여행을 간게 아니고 일보러 간거지만요. . 간김에 후딱 볼일보고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하다 찾은 갈치집입니다......

이런산행을 도데체 왜하나?하는 느낌으로 열라 고생한후 밀양시내로 이동했어요. 하긴 이제껏 밀양을 처음 와보는듯도하군요....ㅎㅎㅎㅎ 씨크릿 썬싸인~~~ 밀양~~~분위기있는데.......ㅎㅎㅎㅎ 홍릉파불고기???~~들어보지 못한 말인데.... 어떤걸까???? 산악회따라가면 시키는데로 맛있게 먹..

순천에 조계산을 갔다가 산악회에서 뒷풀이 식당으로 예약한 곳이에요 "쌍암기사식당" 백반정식전문 기사식당이라.... 산악회에서 이제는 기사식당을 예약하는구나!!!ㅎㅎㅎㅎ 원래 기사식당은 실비로 싸면서도 양이 푸짐하고 맛있고 하잔아요?? 근데 일인당 8000원이면 상당히 비싼데요! ..

의왕시 평촌에 백운호수변에 있는 청계식당이어요. 전부터 비오는 날에는 백운호수를 바라보며 점심먹을 겸 낮술한잔하러 자주 가던곳이죠! 이집은 메기 빠가사리매운탕이 주메뉴인데... 점심에는 수제비도 그런데로 좋습니다. 12.000이면 가격이야 그런데로 괜찬은듯도 하고요.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