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거짓말 좀 보태서 설악산 열번은 다니는동안 대청봉만 죽어라 다니고 하산하며 가봐야지하든 울산바위는 올라보지 못했습니다. 몸무게도 늘고 워크샵으로 일행도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울산바위만 목표로 출발합니다' 스레빠 신고 갈까?????ㅎㅎㅎㅎ 평일인데도 설악산 소공원은 단풍..

속초에 설악산이나 가자고 나선길에 마침 점심시간이네요... 그냥 아무데나가서 아무거나 먹자고 하고싶지는 안았어요. 그래서 폭풍검색..... 인제지역을 통과하고있으니 뭐가 좋을까 찾다가 찾아들어간 황태전문점입니다. 그렇지 인제가 황태로 유명하긴하지.....ㅎㅎ 근데 황태는 사실 ..

정읍이 고향인 지인에게 물어보니 정읍에서 산외면이 소고기로 유명하다는군요. 예전에는 더 좋있다나 어쩐다나!!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읍에 내장산을 갔다가 산악회에서 시키는데로 따라간 식당이라 사전 정보가 없이 맛보게 된 한우입니다. 산외평사리 한우마을정육식당 산악회 회..

강천산도 단풍으로 유명하지만 이곳 내장산도 단풍으로 둘째가라면 서럽죠,,,' 정읍에 내장사를 둘러보는데....사실 사찰이야 우리나라에 많으니 외국인도 아니고 신기할것까지는 없죠!! 그래도 좋긴함! 내장사 입구부터 단풍이 슬슬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아직 절정의 시기는 아닌것 같..

오랜만에 100명산인 정읍에 "내장산"을 갑니다.. 무슨일을 하든 마무리가 중요한데 100명산 모두 올라 가보기로 정하고서는 아직도 20여군데가 미답이네요....그중에 한곳인 내장산! 동네 산악회 따라 산에 가는거라 무담감도 덜하고 ..... 갈수 있을까하는 공연한 걱정은 하지 안기로 했답니..

~~2017.10.22~~

어렸을때 4.19탑 있는데서 놀고. 담배피며 싸돌아 다니던곳이 수유리죠.... 화계사도 내가 놀던 동네중에 한곳이고 삼양동에서 놀다가 지루해지면 넘어오던곳이였으닌깐// 참!! 오랬만입니다. 고등학교땐가 와보고는 처음인듯도 싶네요.... 화계사야 고려때부터 있던 유명사찰이니 설명이 ..

사는곳이 서해쪽이다보니 대부도 영흥도 제부도...또 서해의 섬들은 많이들 가보았는데 정확히 서향인 펜션은 안가본듯도 합니다. 급하게 잠자리를 찾다보니 어찌어찌 찾게된 푸른섬펜션!! 펜션하면 사람 많지 않고 조용한곳을 찾게 되니 이렇게 가까운곳은 안중에도 안두기도 했죠. 구..

아마도 이번 열흘동안의 연휴가 이제껏 법정공휴일로는 최장이 아닐까요!!! 물론 추석이 끼여서 어디 장거리여행을 다녀올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루정도는 동지들과 어디든 가야했어요..... 덕적도를 갈까? 굴업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일기가 불순하다니.. 자주 가던곳이라도 가자하는 마..

세상사 무슨일이든 모두 때가 있나봅니다.... 작년에는 9월중순에 심었드니 자라는듯하다가 중간에 멈추는 바람에 속이 차지도 않아서 절인배추를 사야했죠... 지금까지 자라는 추세로 봐서는 90일배추가 무난하게 성공할듯합니다. 성공을 위해 어설픈 유기농은 진작에 포기했죠....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