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나에게는 닥치지 않을 평지풍파를 겪기 시작할 무렵 자의반 타의반으로 오게 된곳이 시흥시에 시화신도시죠! 좋았을적도 고민스러울적도 많았던곳입니다. 다른 여러곳에서 살아보았지만 왠지 고향 같은 느낌이 드는건 이유가 있겠죠! 이제는 꼭 여기 있어야하는 이유도 없지요! 자식들..

우리가 보통 닭갈비하면 철판에 야채를 넣고 볶는거만 생각하잔아요. 그냥 닭고기를 구워먹는 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고 먹어본적도 없어요. 그래서 호텔사장님의 추천으로 예약까지하고 먹으러 고고고~~~ 하루 묶는 호텔사장님과 친한건지. 정말 맛집인지는 알수 없으니...ㅎㅎㅎㅎ 알쓸..

알쓸신잡 따라해보기 1탄으로 춘천행! 춘천이야 여러번 다녔지만 이번처럼 순수하게 여행목적은 처음이지요. 아하~~ 산에 간다고 온것도여행이라면 여행이네! 춘천에 뭐 볼거 있나고들 하실지 몰라도 알쓸신잡 TV보니 내가 몰랐던게 만드라구요. 그중에 하나가 "토이로봇관".... 어른에게..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년관~~ 이런 기념관이 있는지 TV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참으로 비루하게 산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순한 사람들인데 외부의 영향으로 고초를 격은 일이 많았던듯도 싶고요. 그때마다 타국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난 경우도 ..

전부터 알고있던 춘천에 김밥집입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분식집을 같이 했었던듯합니다. 근데 지금은 꼬마김밥과 만두만 팔고있죠.... 김밥 만두 명가 왕짱구 !!!!名家라???? 명가 맞는듯합니다... 김밥이라면 우리가 주변에서 간단하게 사먹을수 있는 흔한음식이잔아요... 광장시장 같은곳..

아드님이 군대 전역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 누나가 제대선물이라나 뭐라나!!!! 다녀온후 사진을 찍은걸 보여주네요,,,, 내가 다녀온것이 아니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지만.... 아들사진이라 그냥 올려봅니다... 군대 제대한지가 열흘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애가 너무 하야네!!! 여기는 알..

시흥시 정왕동에 10년을 훨씬 넘게 살면서도 "달월솔빛길"이라고는 처음 듣습니다... 요새 지방자치단체가 이런저런길들을 복지 차원에서 많이들 만드니....ㅎㅎㅎㅎ 이유야 어째건 집도 가까우니 한번 가봅니다... 이제 막 제대한 아들과 같이!!!!ㅎㅎ .... 아무도 찾는이 없는 달월역에 주..

사람은 누구나 무슨일이 든지 습관을 들이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여행도 그렇고 일상적인 생활도 그렇고요! 지난달에 가리왕산을 다녀왔는데 그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었는지 아우님이 허락도 없이 또!!! 주변에 직장동료. 친구들을 꼬셔서 가봅시다... 근데 약속한 인간들이 아무도 안왔..

슬슬 더워지는 여름날 이런때는 그냥 밥보다 시원한 면종류가 먼저 생각나는 때입니다. 동네 마실삼아 돌아다니다가 식당 주차장이 만차길래 이집도 맛있는 집인가? 생각했던 막국수집입니다... "대궐 봉평메밀막국수" 이곳 막국수집은 맛이 어떨까? 밥하기 싫은 주말에 한번 움직여봅니..

얼굴 자주 못보는 김지연양. 미쿡에 사시는 어떤 형님의 따님처럼 동그랐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