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홍성에 용봉산을 갔다가 그냥 귀경하기 아쉬워서 예약한 용봉산자연휴양림입니다. 짧지만 여행은 여행인데 그냥 오거나 아무데서 자기는 싫드라구요.. ㅎㅎ 다행히 크지않은 휴양관이 예약이 되어서..... 우리나라가 복지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거보면 선진국이 되가는 느낌도 듭니다. ..

충남의 명산 용봉산(381m)을 갑니다. 전부터 알고있었고 꼭 가보리라 작정하고있었던터에 날좋은 가을 맞아 가봅니다. 용봉산자연휴양림에 주차하고 가장 단거리코스라는 최영장군활터방향으로.. 오늘의 코스는 용봉산자연휴양림~최영장군활터~정상~노적봉~아귀봉을 거쳐 용봉사방향으..

해미읍성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문화재들이 고의적으로 훼손됬죠! 아마도 해미읍성도 그랬을겁니다. 진남문(鎭南門)~해미읍성의 정문으로 들어가봅시다. 와서보니 평지에 성이 둥그렀게 둘러 쌓여있네요. 읍성은 태종18년부터 3년동안 쌓았고 1491년 성종22년에 해..

행동하지 않는 양심으로는 나라를 바꿀수 없다고 했나요... 내가 능력이 부족하여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어서 ...좋은 나라라도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개싸움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합니다... 딱 맞는시간에 서초역에 도착했는데 이미 인산인해로 출구가 막혔네요.... 지하..

이제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지나면 바닷가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기는 어려운 계절이 돌아오고 있죠. 그래서 차로 갈수 있고 인적이 드문곳을 가고자 정한곳이 "장봉도 진촌해변"입니다. .... 장봉도는 나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옹암이나 한들은 사람이 많이 가..

점심으로 짬뽕이나 때릴까하고 나왔다가 들려본 "이숙번지묘"입니다. 그냥 묘지이니 볼것이 있다기보단 지난 역사에 대해 공부해보는거죠. .... 관리소인지 종중사무실인지 건물이 있네요... 시흥시의 한적한 뒷길 찾는이 많지 않고 오가는차도 많지 않은 그런위에 있어요. 당연히 대중교..

제주 서귀포에 쌍둥이횟집 여행객들 사이에 유명하다기에 한번 가봅니다. 정말 가성비 우수한걸까? 인터넷의 작업이나 기타 기분에 휩쓸린 유명세는 아닐까 의심하면서....ㅎㅎ 장사가 잘되는 식당이긴 한가봅니다. 신관도 있는거보면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신관으로 가라네요.. 친절한 ..

내기억에는 제주도에서 잠수함을 탈수있는곳이 여러곳 있는걸로 아는데 오늘은 어른들을 모시고왔으니 금호리조트에서 가까운 서귀포로 왔습니다. 주차장이 비좁아 주차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ㅎㅎ 시간은 오전 07:20부터 오후06:00까지 40분 단위로 하네요.(성수기에는 조금더하네..

섭지코지갔다가 점심때에 마춰서 간 일오반식당입니다. 여행지의 비싸고 가성비 떨어지는 식당은 싫어서 찾고찾은 집입니다. 일명 현지분들이 가는곳이란 애기죠! 정식에 갈치조림추가 정식은 인원수보다 적게 시켜지요.. 김치찌게 된장찌게가 8000이면 그리 싼것도 아닌데 동네분들이 ..

제주도여행오면 누구나 한번은 가본다는 "섭지코지"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느 드라마에서 처음 본것 같은 기억이 있어요.. 맞나!!!ㅎㅎㅎ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볍게 올라가 봅시다. 해안가의 작은 언덕인데 경치가 참 좋습니다.. 섭지는 좁은땅 코지는곶이라는 뜻이라는군요. 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