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강릉의 노인봉(1338m)을 갑니다. 전부터 한번은 꼭 와보고 싶은 산이었는데 좋은기회가 생겨서 여러사람을 꼬셔서...... .... 산도 좋지만 작은 금강산이라는 소금강을 따라 하산하기때문이죠.. 노인봉을 가는코스는 대부분 진고게에서 출발. 정상을 찍고 소금강으로 하산합니다. 진고개에서..

여름더위의 막바지 그냥 빈둥거리다가 미친척하고 휴양림에 빈자리를 찾아보았어요. 근데 예상과달리 오토캠팅장에 자리가 있는겁니다.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예약을 했죠. 거기다 \15.000 .....ㅎㅎㅎㅎㅎ 여름 휴가지로 가면 식사값만 몇십만원씩 든다는판에... 돈없어 해외로 간다는 이판..

집에서 가까워 영흥도는 참 많이 놀러 가봤죠. 근데 당일로 다녀오든가 펜션에서 지내곤 했는데 탄력 받은김에 캠핑으로 가봅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말이죠. 캠핑장도 굳이 시설이 되있는곳이 아닌 노지(아무데나)에서 캠핑을 해보려구요.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면사무소를 지나 왼쪽길로 접어들어 용담리해변을 찾아갑니다. (직진하면 장경리해수욕장 가는길...) 용담리해수욕장을 찾으니 네비로도 쉽지 않아서 용담낚시터 찾으니 되드라구요. 부지런한분들이 해변이 아닌 그늘에는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괜찬은데!!! 우리는 그리 좋지않아도 괜찬아요. 아무데나 텐트치고 놀면되니.....우리는 그냥 해변에 자리를 잡았죠. 갯벌이 정말 넓구만... 새로 장만한 원터치 텐트 아마 5만원이 넘지 않았을겁니다...색깔이 이쁘네.....

これ以上何を失えば心は許されるの 코레이죠 나니오 우시나에바 코코로와 유루사레루노 (失う:うしなう:잃어버리다.잃다)(許す:ゆるす:허락하다) 이 이상 뭘 잃어버리면 마음이 허락되나요? どれ程の痛みならばもういちど君に會える 도레호도노 이타미나라바 모- 이치도 키미니 아에..

단양의 온달관광지를 갔다가 바로 옆에있는 구인사를 갑니다 우리나라 불교 천태종 총본산이라는데.. 단일규모로 가장 큰절이라는데.... 입구에 구인사 박물관이 바로있네... 오호호호!! 규모가 대단하네요!!! 소백산 연화봉 자락에 계곡을따라 쭉 이어지며 사찰이 있습니다.. 해방되는해..

단양여행 2일차 이번에는 온달관광지를 갑니다. 온달장군이 단양하고 관계가 있는줄 처음 알았네!!.. 온달산성도 있다니....ㅎㅎㅎ 산성도 있고 영화셋트장이 있는거죠... 고구려의 기상 온달장군!!! 쌀쌀한 날씨 입장료\5.000원 내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역사물 영화나 드라마를 여기 셋트..

슬슬 봄이오고 있습니다. 추위나 더위를 타지않는 사람인데도 봄바람은 좋네요.. 몸도 근질근질하고... 어른도 생신이 가까우니 어디든 떠나볼까요! 어딜갈까하다가 사라와는 후배가 단양대명콘도를 예약해준다니.. 단양으로결정!! .... 근데 단양을 안와본건 아니지만 그냥 여행목적으로..

단양가는길에 충주를 들려서 막국수나 한그릇하려고 들린 막국수집입니다. 특이하게 메밀세싹을 얻어준다나 뭐라나!!!!ㅎㅎㅎ 나름 이지역에서는 인지도가 있는거 같드라구요. 유명하다고해서 손님이 많을거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 그렇지는 안네요. 국수 가격은 거의 같으니 패스 근데 ..

言葉にできず凍えたままで 코토바니데키즈 코고에타 마마데 (凍える:こごえる:열다.곱다) 말로 하지 못하고 얼어있는 채로 人前ではやさしく生きていた 히토마에데와 야사시쿠 이키테이타 사람 앞에서는 다정하게 살고있어 しわよせで こんなふうに雑に 시와요세데 콘나 후우니 자츠..

君が吐いた白い息が (吐く:はく:토하다)(息:いき) 그대가 내쉰 하얀 숨결이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 (浮かぶ:うかぶ:뜨다.떠오르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가네. 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