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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명산 중의 명산 지리산 천왕봉(1.915m)

아름다운청년 2011. 6. 2. 11:45

 장터목대피소에 무거운 짐을 벗어 놓듯이... 배낭을 취사장에 두고 천왕봉 정상을 오릅니다.

이틀을 꼬박 걸었는데도 점점 더 힘이 생기는거는 무슨 이유일까요?? 산에 미쳐가는 증거일겁니다.

배낭을 벗으니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한시간정도 걸릴거 같군요.

 중간쯤의 제석봉입니다.  이정표 앞에 전망대를 해놨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의 가히 환상입니다.

 정상이 보이네요~~~

 통천문입니다.  달팽이 마냥 계단을 만들어 놨습니다!!

 정상 남한 육지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얼굴은 생생하죠!!

 뒤의 전망을 보세요. 장관입니다.

전에도 지리산에 다녀간적이 있지만 지금처럼 감흥이 없었답니다....

힘들어 죽을것 같애서 주변을 볼여유가 없었죠!!

 무릎에 붙인거는 아퍼서 붙인게 아닙니다.

패이핑이라고  전문가들이 종주산행시 예방차원에서 붙이는겁니다.

 

 

 

 

 

 

 

 

 멀리 노고단이 보입니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참!! 멀리보이거든요!!

 

 

 

 

 

 

 제석봉 앞의 전망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