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인기산)비에 젖은 억새밭! 정선 민둥산(1119m)

정선의 민둥산(1119m)을갑니다.

억새산행으로는 단연으뜸이라고하죠...산이름에서도 알수 있드시 산이 정상근처에서 까까머리인가봅니다.

코스는 증산초교에서 출발하여 원점회귀하는코스이고 왕복 4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증산리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잘해놨습니다.

민둥산은 가을억새 밖에 없어서 그런지 억새축제를 를 하고 있는지

  천막에 간이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철길은 지나면 증산초교가 나오는데 학교앞이 바로 출발점입니다.

하늘이 안 도와줄는지 비가 오네요.... 정상부근이 어떨가????

민둥산역도 있나보군요. 여기가 해발이 높은지역인지 고냉지배추를 카우는 넓은 밭들이 많이 보이네요.

산행은 그리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오솔길 같은 길이 계속이어지거든요.

육산이라 그런지 비에 젖어 길이 미끄러운거 빼면 그런데로......

 

 

 

 

 

 

 

 

 

 

 

 

 

 

 

 

 

 

 

사실 생각해보니 민둥산은 억새밖에는 없는듯하군요.

 

 

 

 

 

 

 

 

 

 

 

 

 

 

 

 

 

왕복 4시간만에 원점회귀  산행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