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트래킹) 대부도 해솔길 5코스(말부흥~승마클럽~동주염전~선감도방조제~용사촌팬션단지)

이번에는 해솔길5코스입니다.

순서가 좀 뒤바뀌어서 지난번에 6.7코스를 다녀와서 이번이 해솔길5코스를 하면 마무리입니다.

어째거나 대부도를 한바뀌 쭉 도는코스라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것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5코스는 "베르아델승마클럽"후문에서 시작합니다.

근데 여기까지가는 대중교통(727-1)이라는것이 하루 두번벆에 없어서

버스로 5코스 시작점을 가기는 정말 어려워요.

기냥 "말부흥팬션단지"를 차를 가져가는게 훨씬 좋을듯해요.

 

말부흥팬션단지를 지나면  갯벌이 나옵니다.

씨를 뿌려놨는지  마을 주민이 뭔가를 잔뜩 잡아나오네요,,,....

말부흥선착장~

명색이 바닷가이니 선착장이 있어야겠지요.

근데  너무 시골구석인지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너무 한적해~~~~ㅎㅎㅎㅎ

사실  이런것도 그리 나뿌지는 안지만.

열라 큰 바다낚시터를 끼고 돕니다.

입장료가 얼마인지는 모르나  사람이 여기는 참  많네요.....

잘 잡히기는 하나봅니다.

베르아텔승마클럽부터 대부동주민센터까지 가는 길에는 벗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꽃길

드라이브도  좋고 기냥  걷는것도  좋고....

안어울리게 꽃과 놀고있네!!!!ㅎㅎㅎㅎㅎ

베르아델승마클럽

 

해솔길을 걸으며  벛꽃구경은 원업이 합니다.

윤중로 보다 더  좋은듯!

 

 

 

 

 

대부도 이구석까지 야구장을 만들어 놨네요......

테마팬션시티

 

팬션시티를 지나 염전으로 출발.....

염전이 꽤나 넓었을것 같은 데  놀고있는 염전이 많았어요.

아마도 중국산 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그런것 같습니다...

 

 

 

 

중간쯤 가니 가동중인 염전이 나오네요.

날이 흐려  물을 받아 놓지는 않았어요.

 

동주염전 체험장

 

동주염전을 지나 앝은 고개를 넘으니 바다나라 팬션이 나옵니다.

한옥으로 지어서  멀리서도 눈에  잘띱니다

 

 

선감도 방조제 

바다 건너 대부도 팬션단지가 보입니다.

 

 

5코스 12.6Km를 마무리합니다.

여기 6코스 시작점 푯말을 찾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엄청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