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북한산(836m)을 갑니다. 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삼각산·명승10호)은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수호신이자 상징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에 깊숙하게 자리 잡아 12종산(宗山)의 하나로 숭배되었다죠. 최고봉 백운대를 비롯해 인수봉, 만경대,보현봉 등 걸출한 화강암 봉우리들이 저마다 독특..

도봉산 (739m)을 갑니다. 높이는 739.5m이며, 주봉(主峰)은 자운봉입니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

관악산(629m)을갑니다 관악산은 서울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과천시와 안양시에 걸쳐 있어 북한산,도봉산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찾는 서울에 친근한 산입니다. 관악산은 예로부터 불의 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가 궁터를 지금의 경복궁 자리로 옮길 때, 무학대사가 이곳은 관악산..

쌍선봉에서본 산세! 쌍선봉 ~ 정상석이 없어 아쉽네요. 월명암에서 바라본 전경~~죽이지요! 월명암 인공호수인데 고기가 무지 많고 아주 쉽게 잡혀요~~히안하데.... 산속의 호수. 나름 괜찬던데여! 직소폭포 소리도 웅장합니다! 비오는 수나무숲!!! 전경 죽입니다. 채석강 새만금 방조제!

치악산(1288m)을 갑니다. 치악산은 오대산에서 계방산으로 가지를 친 뒤 억센 산들을 일구며 남서쪽으로 뻗어가는 긴 능선상에 솟아 있는 중부지방의 명산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을 빼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인 치악산은 산세가 험하고 능선이 길어 수많은 계곡이 발달되었으..

달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가장 잘어울린다는 월출산을 갑니다. 또한 구름다리로도 유명하죠! 지난번에는 무박산행이어서 산세를 제데로 감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 비가 오락가락 나주에서 먹은 곰탕 맛은 절대 잊을수 없을거예요.......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맛!!!!..

무등산을 갑니다. 호남의 명산을 한방에 가고싶다는 어떤 회원의 말에 넘어가서(술기운에) 그만 약속을 하고 말았습니다 정원이 40명은 참석을 하여야 진행할수 있는데.... 40명이 찰가도 걱정이구요. 어째거나 우여곡절 끝에 20명 남짓의 회원들과 출발합니다. 첫날은 무등산 둘째날은 월..

청량산을 갑니다. 청량산은 낙동강가에 우뚝 자리잡은 명산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예로부터 소금강이라고 전하여 왔으며,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의「택리지」에서 보면 백두대간의 8개 명산 외에 대간을 벗어난 4대 명산 중 하나로 평가되어 온 한국의 대표적 명산입니다. 해발 800m ..

태백산(1567m)을 갑니다. 태백산이란 이름이 붙어있는 산이라면 그것이 어떤 산이든 일단 민족의 영산이라 할 수 있겠죠. "동국여지승람"에 태백산은 신라의 오악 중 하나인 북악으로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산이라고 기록되어 일찍부터 명산으로 여겨져왔음을 알 수 있고. 한반도의 척추를 ..

덕유산 향적봉(1,614m)을 갑니다. 전북,경남의 2개도에 걸쳐있는 덕유산국립공원(1,614m)은 한라산.지리산.설악산에 이어 남한에서 4번째로 높고 1000미터 이상의 봉우리가 20개도 넘는 거대한 산입니다. 1975년 국립공원 제10호로 지정. 덕유라는 이름은 덕이 있고 크며 넉넉한 산의 모습을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