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동네 산악회에서 평창에 금당산을 간답니다. 그래서 무게도 좀 줄일겸 따라 나섰다가. 산행을 마친후 점심 먹으러 가게된 막국수집입니다. 그러닌깐 내가 자발적으로 찾아간건 아니라는거죠! 산악회 대장님이 나름 산에 다니시면서 알고계신 맛집이었던거죠.... 평창의 이 시골에 사시는..

평창에 금당산(1173M)을 갑니다 전에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던 산인데 동네에 시화산오름의행복 산악회에서 간다기에 몸무게를 이기지 못할거를 알면서도 따라나섭니다. 전성기때의 체력을 되찾아야하기때문이죠!! 출발은 평창군 대화면 재산리의 "제재고개"에서 출발한다더니.. 제재고..

~~2016.07.10~~

우리형의 앙큼함을 몸소 느끼고 온후 두번째의 전원주택 방문입니다. 한 10년전쯤 부터 시작인가요??? 귀촌!!!!! 사는게 스트레스의 연속이고 어디든 돌파구가 필요할때 모든것 벗어던지고 조용한곳으로 가고싶지요! 근데 여러가지(교육.애들.직장........)문제들로 그냥 버티게 되는거죠!!! ..

영흥도 놀러 갔다가 점심으로 맛있는게 없울까(?)하고 무작정 물왕저수지로..... 가다가 생각난것이 간장게장집입니다 지나 다니다가만 보고 들린적이 없었는데.... 오늘한번 가봅니다.... 리얼게장? 진짜게장이란 소린가요??? 꽃게도 중국에서 많이 수입하니 질이 차이가 많겠지요!! 또 금..

지난달에 사무실에서 가는 야유회때 배낚시를 다녀왔었지요... 그때의 기억이 있어서 가족들에게 애기를 했드니 자기들도 가고싶다고 하드라구요... 이참에 한번 더갑니다... 간 김에 팬션까지 예약을 하고.... 물살이 빠른시기라 그리 많이 잡히지 않을거란 소리를 들어도 잘 모르니..... ..

~~2016.06.11~~

명색이 비닷가를 살면서도 낚시는 자발적으로 한번도 간적이 없어요. 사실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것도 있긴하죠!! 근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바다낚시는 그런데로 잘 잡혔던 기억입니다... 사무실에서 야유회를 가는 중에 바다낚시를 한다니. 따라 나서봅니다... 근데 6시까지 오라네..... ..

수원과 경계에 있는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에 "신동태전문점"입니다. 약간은 얼큰하고 시원하고...... 동태탕의 진수를 보여주는듯한 집이에요. 오직 동태로만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낮술한잔하기 좋습니다. 자주 다니던곳인데... 일본에 원전사고 나고는 동태가 어디서 오는지 알수가 없..

시흥시 정왕동으로 이사를 오고.....(아들이 초등학교입학 할때이니 15년정도 되었네) 이사람 저사람 오면 자주 가던 펜션입니다... 처음에는 건물하나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좋아지더니... 한동안 못온 사이에 아주 많이 좋아졌네요.... 사전에 미리 전화로..